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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길거리/대항해시대 오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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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옮깁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 내용은 네이버 블로그로 옮겨서 쓰고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capensisalba 장보리가 하는 게임 : 네이버 블로그 배타는 장보리 blog.naver.com 득규를 시원하게 까고 접어야 되는데 그러지 못 해서 상당히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옮기는 가장 큰 이유는 티스토리 블로그 앱은 사진이 한번에 10개 밖에 안 올라갑니다. 쓰다가 너무 화가 나서 옮깁니다. 링크타고 들어와서 보시면 됩니다. 때려치는 날 득규를 시원하게 까 보겠습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 : 남아메리카 남단, 라플라타 강, 돌파 30 굴러다니는 충각을 찾아서 돌파 30을 맞췄습니다. 만약에 돌파 30이 너무 어려운데, 어느 정도 함대를 맞췄다면 도전모드하면 충각을 줍니다. 안 되면 뭐 거래소의 문을 두들겨야겠습니다. 일단 베이스캠프인 리우데자네이루에 왔습니다. 여기서 밑으로 가보겠습니다. 그 전엔 여기를 통과하려면 돌파벽이 가로막았는데 지금은 통과가 가능합니다. 라플라타강 하류에 보면 새로운 항구가 있습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도착했습니다. (우리 매각항인지는 몰랐네요. 틈틈히 투자를 해놔야겠어요) 부에노스아이레스(Buenos Aires)는 아르헨티나의 수도이자 제1의 도시입니다. 이름의 뜻은 스페인어로 좋은 공기라는 뜻입니다. 부에노스가 좋다는 뜻이고 아이레스가 공기인가 봅니다. 그러나 지금은 광역권 인구만 천만명에, 대기오염이 극..
대항해시대 오리진 : 남아메리카 남단, 마젤란 해협 통과 요새 좀 바빠서 아예 접속을 못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별로 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기도 해서… 득규를 시원하게 까는 포스트 하나 쓰고 접으려고 했는데 듣고 마음을 바꿨습니다. 득규야 무조건 오프닝은 이거로 해라 다른 거로 하면 접는 수가 있다. 그래서 이번엔 내파 70으로 갈 수 있는 곳 중 제가 안 가본 남아메리카 아랫쪽을 가보려고 합니다. 마젤란 해협을 뚫었던 마젤란의 마음이 되보겠습니다. 베이스 캠프인 리우데자네이루에 왔습니다. 브라질의 수도는 브라질리아지만, 브라질 하면 떠오르는 건 리우랑 상파울루이니… 근데 득규야 왜 리스본은 리스보아인데… 리우데자네이루는 왜 히우지자네이루가 아닌거냐? 아래로 내려가면 돌파벽에 막힙니다. 돌파 30을 요구하는데, 패치전엔 40이었습니다. (득규는 이 게임 만들..
대항해시대 오리진 : 동남아 쪽으로, 내파 70 무역 루트(2), 동남아-카리브 무역 이번엔 조금 다른 루트를 찾아볼까 합니다. 여러군데서 찾아보니 동남아-카리브가 좀 더 시간대비 효율이 난다고 해서 해봤습니다. 일단 북해에서 가져온 교역품들을 떨구겠습니다. 내파 80이 갈 수 있는 곳 중 술 팔 수 있는 곳은 믈라카가 유일합니다. 나머지는 관세봐서 떨구되 술은 믈라카에 떨구세요. 저는 파사이가 가장 관세가 싸서 여기에 떨궜습니다. 그리고 페구항부터 돌아돌아줍니다. 망고스틴과 일랑일랑, 침향을 담아줍니다. 롭부리로 와서 또 일랑일랑과 판야를 담아줍니다. 망고스틴, 일랑일랑을 중심으로 담고 남으면 안식향, 침향, 판야를 채웁니다. 사향은 혹시나 넣어봤습니다. 그리고 아체에서 토아마시나로 토아마시나에서 이카파로 이카파에서 바이아로 쏩니다. 3번만 보내고 기다리면 남미 도착합니다. 이게 유럽보..
대항해시대 오리진 : 동남아 쪽으로, 내파 70 무역 루트(1) 지중해 안으로 참으로 들어가기 싫어하는 제가 알이스칸다야에 왔습니다. 역시 술탄은 도대체 어디 계신건지…? 두캇이 있으면 술탄이 없고 술탄이 있으면 두캇이 없는… 두캇 개털일 때 테살로니키에 한 번 왕림하시고는 그 이후 부터는 코빼기도 안 보이는 술탄입니다. (지금 와 생각해보니, 꼭 굳이 술탄이 필요한가는 의문) 사실 왜 왔냐면 배 바꾸러 왔습니다. 원래 서양 배 테크트리는 슬루프 - 삼부크 - 지벡 - 바스 - 오스만 갤리이지만.. 저는 바스를 뛰어넘기로 했습니다. 일단 바스는 엄호 포격선이라 대신 맞아주는 탱 역할을 하는데…득규가 뿌린 백일선이 딱 그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굳이 바스로 갈 이유가 없고… 두번째는 바스나 오스만 갤리나 재료가 똑같아요. 다섯 대 뽑아서 선창 하나 늘릴 수 있는 장점 빼..
대항해시대 오리진 : 백일선과 동인도 탐험, 내파 60, 인도 무역 루트 정상적인 운영은 갖다버렸지만… 오리진은 출시 100일이 됐고, 지스타에서 4관왕을 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런 게임이 4관왕을 하는 거 자체가 참 문제이긴 하나, 할많하않입니다. 여튼 백일선물로 1주일 출석하면 백일선을 줍니다 무슨 13티어니 짜리니 어쩌니 하는데 의외로 내피가 61입니다. (다른 능력치, 내구도, 적재량…을 보면 이걸 굴려야겠다는 생각은 안 듭니다) 백일선에 오리나무 주고 굴러다니는 충각과 닻을 주었더니 평균 내파가 60이 넘었습니다. 이제 고치에서 좀 더 동쪽으로 가보겠습니다. 오늘의 베이스캠프인 고치에서 출발합시다. 인도 오른쪽에는 섬이 있고 그 섬에 있는 코테라는 항구입니다. 그 섬은 스리랑카이고, 스리랑카의 수도는 원래 콜롬보인데…왜 코테로 강제개명 당했냐면.. 사실 코테와 콜..
대항해시대 오리진 : 황태자의 귀환(3), 알베르트 왕세자 모시기 알베르트 마마의 똥고집으로 프라이아로 왔습니다. 프라이아는 카보 베르데의 수도입니다. 포르투갈어로 프라이아는 ‘해변’ 이라는 뜻이라고 해요. (포르투갈놈들 작명 센스 드럽게 없네..) 마마 배멀미 좀 하셨는가? 이미 오바이트 실컷 하셨나봅니다. 키미테라도 하나 붙여드리지 그랬냐? 뭐요? 해적이랑 싸운거 말고 저는 기억이 안 납니다만? 지척이라지만 최소 10일은 넘게 가야되고. 하루가 90초니까 최소 900초는 이러고 가야 한다고.. 드디어 이 알베르트 혹덩어리를 떼 놓을 수 있겠군요! 그럼 여기서 신대륙으로 갈까? 또 해적이냐…? 다 와서 털리면 좀 억울하겠다. 해적들이 상당히 경제적이군요. 다 와서 털어간다. 또 오지랖 떤다. 무슨 조련사세요? 채찍 휘두르면 싸우는 우리가 곰탱이에요? 가서 잘 말씀해주..
대항해시대 오리진 : 황태자의 귀환(2), 알베르트 왕세자 모시기 토아마시나 항에 도착했습니다. 사실 마다가스카르는 잘 들르지 않는 곳입니다. 대개 그냥 나탈, 소팔라 거쳐서 올라가버리기 때문에... 돈 되는 교역품을 팔고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진귀한 발견물이 있는 것도 아니고... 부락 하나와 발견물 하나가 있기는 합니다. 전하 배멀미는 안 하셨슴까? 뭐 특별한 발견물 없는 곳에 와서 무슨 거짓말을.... 바로 위에 썼습니다. 잘 안 들르는 곳이라고... 너 같은 새요? 토아마시나 동쪽으로 가면 마을이 나오나 봅니다. 이렇게 그 새는 멸종당했다는 소식...?? 맛이 없다고 합니다. 근데 입맛은 누구에게나 공통적인 건 아니잖아요? 가끔 보면 엔리코는 사제 아닌거 같습니다. 사탄도 울고 가겠네. 오냐 근데 지금은 아니여. 저는 별로입니다. 나중에 가볼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