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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길거리/대항해시대 오리진

대항해시대 오리진 : 백일선과 동인도 탐험, 내파 60, 인도 무역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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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운영은 갖다버렸지만…
오리진은 출시 100일이 됐고,
지스타에서 4관왕을 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런 게임이 4관왕을 하는 거 자체가 참 문제이긴 하나, 할많하않입니다.

여튼 백일선물로 1주일 출석하면 백일선을 줍니다
무슨 13티어니 짜리니 어쩌니 하는데 의외로 내피가 61입니다. (다른 능력치, 내구도, 적재량…을 보면 이걸 굴려야겠다는 생각은 안 듭니다)


백일선에 오리나무 주고 굴러다니는 충각과 닻을 주었더니 평균 내파가 60이 넘었습니다.

이제 고치에서 좀 더 동쪽으로 가보겠습니다.


오늘의 베이스캠프인 고치에서 출발합시다.


인도 오른쪽에는 섬이 있고 그 섬에 있는 코테라는 항구입니다.

그 섬은 스리랑카이고, 스리랑카의 수도는 원래 콜롬보인데…왜 코테로 강제개명 당했냐면.. 사실 코테와 콜롬보는 가깝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과 구리시? 이정도…
그래서 콜롬보가 복잡시러우니 코테로 수도를 옮기게 되는데요. 그게 1985년입니다. 그러므로 대항해시대 배경에서 코테가 있을 확률은 0입니다. (득규야 고증을 잘했어야지)

게다가 그렇게 현지발음 살리고 싶었으면 스리자야와르데네푸라코테라고 했어야지
왜 꼴랑 코테로 줄여서 써놓은거냐?


여튼 코테에는 루비를 팝니다.
그리고 인도 서쪽에서 안 파는 계피를 파는데요.
그래서 소량 담아보았습니다.


좀 위로 올라가면 판디체리 항이 나옵니다.
인도 동남부의 항구도시로 프랑스와 영국이 사이좋게 먹었다 뱉었다를 지속한 곳이기도 합니다.

프랑스어로는 퐁디체리로 불린다고…
(갑자기 도시 이름이 맛있어 보이네요)

지금도 구 프랑스령이었던 관계로 건축양식 등이 프랑스 양식이 많고, 불어가 통용된다고 합니다.


여기는 사파이어와 계피, 재스민을 팝니다.
사파이어만 일단 담았습니다.
재스민도 개꿀 고역품이긴 합니다만 적재가 딸리네요.


좀 더 위로 올라가면 마실리파트남이 나옵니다.
인도 중동부 해안에 있는 도시이며 영국이 교역 기지로 만든 도시입니다. (영국은 정말 안끼는 곳이 없구나)

지명은 물고기의 도시라는 뜻이래요.


이곳에는 사파이어와 면직물을 파는데요.
면직물이 궁금하여 담아 봅니다.

더 가고 싶었는데 적재가 없어서 유럽으로 돌아갑니다.


향료 특화항인 뤼베크에 도착했습니다.


계피는 생각보다 별로네요.
(사향이 왕이여…)


면직물도 뭐 굳이 담을 필요는 없겠습니다.


이렇게 팔고…


나머지는 보석 특화인 그단스크에 가서 팔면 됩니다.


적재 비우고 다시 출발합시다.


마실리파트남을 조금 지나면 마을이 나옵니다.


발견물이 3가지 있으니 꼭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마을을 지나서 더 올라가면 콜카타가 나옵니다.
콜카타 하면 뭔가 싶을꺼고
캘커타 하면 아아 할겁니다.

원래 현지 발음은 콜카타라고 하네요.
서벵골주의 중심도시로 관광지로도 유명하지요.


여기는 루비를 팝니다.


더 가려면 내파 70이 필요하니 여기까지 가면 인도는 다 뚫었습니다.

뭐 무역루트는 별거 없습니다
갈때 : 아콰비트, 양손검, 서양갑옷, 위스키, 펠트, 강철, 고블랭 등등등

올때 : 사향, 재스민, 사파이어, 루비
그래도 적재가 남으면 호르무즈, 바그다드 들러서 청금석
그래도 남으면 아프리카 쓸고 내려가며 다이아+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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