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즐길거리/대항해시대 오리진

대항해시대 오리진 : 동남아 쪽으로, 내파 70 무역 루트(2), 동남아-카리브 무역

728x90
반응형


이번엔 조금 다른 루트를 찾아볼까 합니다.
여러군데서 찾아보니 동남아-카리브가 좀 더 시간대비 효율이 난다고 해서 해봤습니다.


일단 북해에서 가져온 교역품들을 떨구겠습니다.
내파 80이 갈 수 있는 곳 중 술 팔 수 있는 곳은 믈라카가 유일합니다. 나머지는 관세봐서 떨구되 술은 믈라카에 떨구세요.

저는 파사이가 가장 관세가 싸서 여기에 떨궜습니다.


그리고 페구항부터 돌아돌아줍니다.


망고스틴과 일랑일랑, 침향을 담아줍니다.


롭부리로 와서


또 일랑일랑과 판야를 담아줍니다.
망고스틴, 일랑일랑을 중심으로 담고 남으면 안식향, 침향, 판야를 채웁니다.

사향은 혹시나 넣어봤습니다.


그리고 아체에서 토아마시나로
토아마시나에서 이카파로
이카파에서 바이아로 쏩니다.

3번만 보내고 기다리면 남미 도착합니다.
이게 유럽보다는 확실히 가깝긴 하네요.


일단 저희 매각항인 포를라마르에 들렀습니다.


굳이 이 가격에 팔아야 하나…?


그래서 다른 매각항인 사우스사이드에 왔습니다.


굳이 여기서 팔아야 하나….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우리 매각항은 아니지만
메리다에 왔습니다.

이 루트 사용하는 선구자분도 메리다에 떨구라 하셨습니다.


여기에 떨구는 게 맞네요.
관세 맞아도 메리다가 정답입니다.


오오
이거 성공하면 관세 상계 치고도 이익이다!


에잉 그게 될 리가 있냐…?


여튼 메리다에 관세 맞고 떨궈줍니다.


그리고 메리다에서는 곤봉을 사줍니다.


아바나로 이동하고…


사우스사이드로 이동하면서…


파인애플을 중심으로 테킬라와 오팔을 담아줍니다.


산티아고도 들러서…


파인애플 먹고 식후땡 할 수 있게
담배를 담아줍니다.

그리고 역순으로 쏩니다.
바이앙 - 이카파 - 토아마시나 - 아체


파사이에 도착했습니다.


테킬라는 팔지도 못하는데 나머지 가격도 영 꽝입니다.


술까지 팔아재끼러 믈라카에 왔습니다


별 차이가 없으나 술을 받아주므로 여기에 떨구겠습니다.

장사했습니다.
왕복 1500만 두캇을 벌었습니다.

장점으로는 동남아 - 북해 루트보다 훨씬 가까워 여기 한번 갈 시간에 카리브로 가면 1.5번은 더 갈 수 있을 듯 합니다. 같은 수익 대비 이정도면 나쁘지 않은 듯

단점은 지금 메리다도, 믈라카도 자국 매각항이 아니라는 점. 관세를 때려맞다보니 굳이? 이렇게 해야 하나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칙령 못 받으러 가는거도 단점, 선박 인도를 못 받는 거 단점.

메리다와 믈라카가 자국 매각항이라면 매우 추천합니다
그게 아니면 그냥 유럽 왔다리갔다리가 나을 수도 있겠네요.


득규가 임시점검으로 자그마치 1억 두캇을 던져줘서…
(벌써 섭종각 잡냐???)
돈은 있으니 술탄 잡으러 갑니다.

테살로니키에 왔습니다.


오오 드디어 돈 있을 때 만났습니다.
고용협상만 4656만 두캇이라니…


열심히 후원을 해줬습니다.


웬일로 한턴에 성공하다니…
고용해놓고 보니 특성도 별로고 능력치도 이상하게 빠졌는데…

딱 하나 오스만 항구 다닐 때 걱정이 없겠습니다.
언어레벨이 5라서 할인 좀 받겠네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