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555)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쿠아리오 네오캡, 네오백 시리즈 (2) : 네오백 제가 까먹고 네오백 리뷰를 쓰질 않았습니다. 이걸 나중에 리셋 하고서야 깨닫다니... 네오백 카본입니다. 카본은 오염물질을 흡착시킵니다. 활성탄과 같은 효과를 보일 것 같네요. 활성탄은 시간이 지나면 흡착한 것을 뱉어내므로, 주기적으로 교체해줘야 합니다. 역시 세계로 뻗어나가는 아쿠아리오답게, 영어 설명도 곁들어져 있습니다. 네오백 마이너스입니다. 해로운 음이온을 흡착해준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수조 내 음이온으로 존재하는 아질산, 질산염 등을 흡착해주는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이번에 사용해 본 네오백 플러스입니다. pH를 내리고 연수화 시켜준다고 합니다. 물을 산성으로 만들고 GH도 낮춰주는 효과겠네요. 마지막 네오백 제올라이트입니다. 제올라이트는 규산염입니다. 암모니아를 무지하게 잘 흡착합니다.. 정초에는 리셋 : 소일에 박스저면 세팅 정초를 맞아 아랫층 리셋을 해볼까 합니다. 그렇게 박스저면 사지 않겠다고 굳은 결심을 하며, 박스저면 있는 걸 다 버렸지만... 뭐에 홀린 듯이 다시 사는 걸 보면, 중복투자는 어쩔 수 없는 물생활 동반자인 듯 합니다. 이번에는 봄대디 박스저면을 사봤습니다.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박스, 폴리나젤, 저면판, 저면대롱, 콩돌 저면박스는 5t짜리입니다. 봄대디님 아크릴이야 뭐 튼튼하기로 유명하니까... 단점은 기본 사이즈가 아닌 경우, 저면판 스스로 잘라야 합니다. 저같은 똥손은 이런 거 잘 못 하기 때문에, 돈 주고 기성품 사는 건데 DIY해봤습니다. 역시 삐뚤빼뚤한 것이 저는 똥손이 분명합니다. 물론 주문 사이즈대로 봄대디님이 자르고 배송하면 구매자들이야 편할껀데 판매자가 괴롭겠지요. (저거 아크릴 재단기.. 아쿠아리오 네오캡, 네오백 시리즈 (1) : 네오캡 간만에 물생활 이야기입니다. 구피도 번식 실패, 코리도 실패, 안시는 일부러 번식을 안 시키는 중입니다. 현상유지를 목표로 이 혹독한 겨울을 넘기고, 따뜻한 봄이 되면 뭐라도 해야겠다 했던 그때... 아쿠라리오 사장님이 좋은 건 나눠써야 하지 않겠냐며, 통 크게 신제품을 보내주셨습니다. 신제품은 까고 써야 제 맛이겠죠? 씐나씐나 열심히 까봅니다. 네오캡, 네오백 각각 4종류입니다. 네오캡부터 디벼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오캡 박터는 유산균 + 휴면 박테리아입니다. 분말이라, 이전 시티헌터님의 딸파와 생긴 것은 비슷한데 주 내용물은 좀 다르긴 합니다. 네오A의 분말 버전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효능이 비슷하다면 냄새가 안 나는 것 하나만으로 엄청난 업그레이드입니다. 네오캡 엑셀러레이터입니다. 고기 식욕 증진.. 대항해시대 오리진 : 동남아 쪽으로, 내파 70 무역 루트(2), 동남아-카리브 무역 이번엔 조금 다른 루트를 찾아볼까 합니다. 여러군데서 찾아보니 동남아-카리브가 좀 더 시간대비 효율이 난다고 해서 해봤습니다. 일단 북해에서 가져온 교역품들을 떨구겠습니다. 내파 80이 갈 수 있는 곳 중 술 팔 수 있는 곳은 믈라카가 유일합니다. 나머지는 관세봐서 떨구되 술은 믈라카에 떨구세요. 저는 파사이가 가장 관세가 싸서 여기에 떨궜습니다. 그리고 페구항부터 돌아돌아줍니다. 망고스틴과 일랑일랑, 침향을 담아줍니다. 롭부리로 와서 또 일랑일랑과 판야를 담아줍니다. 망고스틴, 일랑일랑을 중심으로 담고 남으면 안식향, 침향, 판야를 채웁니다. 사향은 혹시나 넣어봤습니다. 그리고 아체에서 토아마시나로 토아마시나에서 이카파로 이카파에서 바이아로 쏩니다. 3번만 보내고 기다리면 남미 도착합니다. 이게 유럽보.. 대항해시대 오리진 : 동남아 쪽으로, 내파 70 무역 루트(1) 지중해 안으로 참으로 들어가기 싫어하는 제가 알이스칸다야에 왔습니다. 역시 술탄은 도대체 어디 계신건지…? 두캇이 있으면 술탄이 없고 술탄이 있으면 두캇이 없는… 두캇 개털일 때 테살로니키에 한 번 왕림하시고는 그 이후 부터는 코빼기도 안 보이는 술탄입니다. (지금 와 생각해보니, 꼭 굳이 술탄이 필요한가는 의문) 사실 왜 왔냐면 배 바꾸러 왔습니다. 원래 서양 배 테크트리는 슬루프 - 삼부크 - 지벡 - 바스 - 오스만 갤리이지만.. 저는 바스를 뛰어넘기로 했습니다. 일단 바스는 엄호 포격선이라 대신 맞아주는 탱 역할을 하는데…득규가 뿌린 백일선이 딱 그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굳이 바스로 갈 이유가 없고… 두번째는 바스나 오스만 갤리나 재료가 똑같아요. 다섯 대 뽑아서 선창 하나 늘릴 수 있는 장점 빼.. 대항해시대 오리진 : 백일선과 동인도 탐험, 내파 60, 인도 무역 루트 정상적인 운영은 갖다버렸지만… 오리진은 출시 100일이 됐고, 지스타에서 4관왕을 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런 게임이 4관왕을 하는 거 자체가 참 문제이긴 하나, 할많하않입니다. 여튼 백일선물로 1주일 출석하면 백일선을 줍니다 무슨 13티어니 짜리니 어쩌니 하는데 의외로 내피가 61입니다. (다른 능력치, 내구도, 적재량…을 보면 이걸 굴려야겠다는 생각은 안 듭니다) 백일선에 오리나무 주고 굴러다니는 충각과 닻을 주었더니 평균 내파가 60이 넘었습니다. 이제 고치에서 좀 더 동쪽으로 가보겠습니다. 오늘의 베이스캠프인 고치에서 출발합시다. 인도 오른쪽에는 섬이 있고 그 섬에 있는 코테라는 항구입니다. 그 섬은 스리랑카이고, 스리랑카의 수도는 원래 콜롬보인데…왜 코테로 강제개명 당했냐면.. 사실 코테와 콜.. 대항해시대 오리진 : 황금의 나라, 떠나는 엔리코 알베르트 황태자를 보내드리면 갑자기 엔리코가 정색을 합니다. 엔리코가 정색하면 뭔가 쎄한데.... 원작을 해 보신 분들은 대충 감이 오겠죠. 이제 영혼의 브로멘스 로코와 둘만 남겠구나... 마치 저 말이.... 악마가 아닌 사탄의 자격으로 부탁하는 걸로 들린다? 레벨도 올리고 유익했겠지.... 나랑 같이 신대륙도 갔는데 왜 그건 쏙 빼먹는것이냐? 지팡구라니! 저 포함 원작을 하던 꼬맹이들이 항상 궁금했던거죠. 지팡구가 도대체 어디냐? (원작은 지팡구도 아니고 지팡그) 日本國 → Ribenguo → Jibenguo → 마르코 폴로가 몬더그린으로 들은게 Zipangu → Japan이 됩니다. 일본은 일본어로 니혼이나 닛폰이지만 저 지팡구가 서양에서는 표준이 되버려서 Japan의 어원이 됩니다. 물론 우리나라.. 대항해시대 오리진 : 황태자의 귀환(3), 알베르트 왕세자 모시기 알베르트 마마의 똥고집으로 프라이아로 왔습니다. 프라이아는 카보 베르데의 수도입니다. 포르투갈어로 프라이아는 ‘해변’ 이라는 뜻이라고 해요. (포르투갈놈들 작명 센스 드럽게 없네..) 마마 배멀미 좀 하셨는가? 이미 오바이트 실컷 하셨나봅니다. 키미테라도 하나 붙여드리지 그랬냐? 뭐요? 해적이랑 싸운거 말고 저는 기억이 안 납니다만? 지척이라지만 최소 10일은 넘게 가야되고. 하루가 90초니까 최소 900초는 이러고 가야 한다고.. 드디어 이 알베르트 혹덩어리를 떼 놓을 수 있겠군요! 그럼 여기서 신대륙으로 갈까? 또 해적이냐…? 다 와서 털리면 좀 억울하겠다. 해적들이 상당히 경제적이군요. 다 와서 털어간다. 또 오지랖 떤다. 무슨 조련사세요? 채찍 휘두르면 싸우는 우리가 곰탱이에요? 가서 잘 말씀해주.. 이전 1 2 3 4 5 6 7 8 ··· 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