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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길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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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M2020 도전모드 <부상의 위기> (하) 솔샤르가 도망갔다! 생각해보니 도전모드를 너무 업데이트를 안 했군요. 울브스와 저질스러운 2:2 무승부를 거둔 맨유는... 소튼과의 한판 승부를 앞두고 있습니다. 브루노 페르난데즈의 선제골이 터집니다! 브루노 페르난데즈와 다니엘 제임스는 붙박이지요! 그러나 소튼에게 한방 얻어맞고, 1:1 동점이 됩니다. `에이 뭐 그렇지' 하던 찰나에! 페널티 박스 안에서 지가 자빠지고 지가 골을 넣는 프레드입니다. 거기에 그린우드가 쐐기골을 넣어주네요! 깔끔하게 3:1로 소튼을 집에 보냅니다. 지금 챔스권이 간당간당한 상황이라 열심히 해야 해요! 그리고 이어지는 번리와의 경기.. 배당률을 봐도, 순위를 봐도 이겨야 되는 판인데.... 점유율만 받아오고 무를 캐고 왔네요. 로호의 골은 또 느그VAR가 터지면서 무효가 되었지요. 완비사카의 ..
FMM2020 도전 모드 <부상의 위기> (중) 솔샤르가 도망갔다!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부상선수가 돌아오고 있습니다. 그린우드와 제임스가 돌아왔습니다. 첼시와는 0:0 무를 캡니다. 이 정도면 만족이지요! 아무도 없는데, 길을 잃은게 맞지요. 근데, 슬슬 선수들 돌아오니, 고민을 좀 해봐야 쓰겠어요. 노리치와의 한판 승부입니다. 20위로 강등권인 노리치에다가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홈경기이니만큼 승리를 가져와야겠지요? 전반 16분만에 터진 그린우드의 선제골! 이 때만 해도 한 4:0 되지 않겠나 싶었는데.... 16개의 슈팅을 날리는 파상공세 속에서..... 고작 저 골 하나로 1:0 승리를 거둡니다. 공격진이 답이 없네요 진짜... 수석코치의 임대 추천을 거절하고 쏠쏠하게 쓰고 있던 드미트리 미첼은 3주 부상을 당하며 장보리 감독 얼굴에 똥칠을 합니다. 앙토니 마샬..
FMM2020 도전 모드 <부상의 위기> (상) 솔샤르가 도망갔다! 다음 도전 모드를 도전해봅시다. 하.... 다 드러눕는 시나리오군요. 장보리 감독이 겁나게 싫어하는 부상.... 능력치만 감추고 시작해봅시다. 리그는 잉글랜드를 선택하구요. 구세주 강림 때 주제 넘게 솔샤르가 시비를 털어서... 이번엔 솔샤르를 경질시켜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상이 없어도 바람 잘 날 없는 맨유를 골라봅니다. 벌써 힘빠지네요 ㅋㅋㅋㅋㅋㅋ 어느 정도 부상이길래....? 누가누가 드러누웠나..... 이거부터가 심각하군요. 제대로 못하면 유로파도 못 갈 상황이 오겠어요. 데헤아 누웠고 베일리 누웠고 필 존스 누웠고... 매과이어 누웠고 튀앙제베 누웠고 완비사카 누웠네요.. 루크 쇼 누웠고, 프레드 누웠고 린가드 누웠고(너는 좀 더 누워도 되겠는데...) 페레이라 누웠고, 브루노 페르난데스 누웠습..
FMM2020 도전 모드 <구세주 강림> (하) 무리뉴가 도망갔다! 15위팀이니 최선을 다해야 하는 아스톤 빌라와의 격전입니다. 뭐 사실 모든 경기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장보리 감독이지요. 오리에는 멘탈레기로군요. 만약 커리어 모드였으면 바로 방출입니다. 근데 오른쪽 풀백이 오리에밖에 없는 상황이므로 울며 겨자먹기로 씁니다. ㅠ 돌아온 케인과 로 셀소의 골로 아스톤 빌라의 순위를 한단계 더 낮춰줍니다. FA컵은 브리스톨 시티와의 경기입니다. 챔피언쉽팀이고, 일단 도전 목표가 FA컵 우승이 아니잖아요? 후보들 대거 출장을 시킵시다. 가패까지는 했는데.... 슈팅 12번에 골 하나 못 넣은 토트넘은 연장으로 갑니다. 가둬두고 패기만 했는데 결국 골을 못 넣고.... 승부차기로 갑니다. 베르통언, 시소코, 세세뇽이 차례로 승부차기를 실축하면서..... 토트넘은 광탈합니다. 그..
FMM2020 도전 모드 <구세주 강림> (상) 무리뉴가 도망갔다! 30년 커리어 모드를 끝내고 도전 모드를 한번 하나씩 클리어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다시 새로 시작으로 갑니다. 시즌 중반에 강등권 허우적이라.....아주 눈에 보이네요, 다들 사기는 바닥 치고 있을 것이고, 드러누운 애들 있을꺼고.... 일단 선택합니다. 장보리 감독님 다시 오셨습니다.이번엔 어떤 팀을 구해볼까? 별로 도움은 안 될테지만, 코치 방식은 동기 부여로 하고....코치 배지는 골드를 주었습니다. 그래도 30년 감독 짬밥이 있는데..... 구세주 강림은 위에 써 있는 대로, 리그는 하나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잉글랜드를 고릅시다. 그저 손흥민 한 번 써보고 싶어서, 토트넘 선택해봅니다.근데......난이도가 괜찮을런지 모르겠습니다. 로딩을 기다려봅니다. 무리뉴 도망갔다! 무간지는 떵 싸고 버스 세..
[공략] Football Manager Mobile 2020(FMM2020) 하부리그 운영기 (번외 5, Fin) 포르투와의 마지막 경기입니다. 유종의 미를 거둬야겠지요. 경기 시작부터 선제골을 허용합니다. 챔스 급 떨어졌다고 전에 포스팅에 얘기했는데 급수정합니다. 포르투는 잘하는 팀이네요. 마지막 시즌 참 분노의 전술교체를 자주 하네요. 저번에 재미봤던 4-2-4 포메이션을 다시 꺼내드는 장보리 감독입니다. 전술교체 후 효과가 납니다. 수비라인이 내려간 것을 놓치지 않고 Laing이 중거리포를 꼽아넣으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립니다. 그 와중에 오른쪽 윙백 Christian-law가 이런 되도 안되는 포메이션을 쓰는 감독이 노망났다며 옐로 두개를 받고 스스로 경기장을 빠져나갑니다. 망할놈.... 그리고 1:1로 경기는 연장으로 들어가는데.... 연장전 Savin의 역전골이 터지면서 경기를 앞서 갑니다. 장보리 감독은 ..
[공략] Football Manager Mobile 2020(FMM2020) 하부리그 운영기 (번외 4) FA컵에서는 재수없게 또 리버풀을 만났습니다.뻔하지요. 리버풀 만나고 토트넘 만나고 맨시티 만나면 될꺼 같네요. Sprague의 호쾌한 중거리골이 터져나오며 1:0으로 앞서가는 킹스 린입니다. 패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Sprague의 킬패스를 받아 Cranston이 추가골을 기록합니다. 리버풀의 추격골이 터지나 했는데, 다행히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네요. 깔끔하게 리버풀을 집에 보냅니다.우승의 7부까지는 아니고 한 4부 능선 넘었습니다. 리그 컵에서는 또 토트넘을 만납니다.일단 홈에서 1:0 승리를 해놓은 터라, 약간 여유있는 마음으로 나가는데.... Laing의 골은 반칙선언이 납니다?이때부터 뭔가 꼬인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심판이 동태눈깔인지, 비슷한 상황의 토트넘 골은 골로 인정합니다.이러면 1:..
[공략] Football Manager Mobile 2020(FMM2020) 하부리그 운영기 (번외 3) 킹스 린은 리그 무패를 달리고 있습니다. 무패 우승은 해본 적 없는데 괜히 설레입니다. 아마, 제 기억으로는 1패 우승은 해본 적 있는데, 무패 우승은 없었던 걸로.... 장보리 감독은 벵거옹이 될 수 있을 것인가.... 한달은 누워계셨던 Cranston이 부상을 털고 돌아와 다시 득점왕을 노립니다. 그 뒤를 Odunston이 쫓아가보려고는 하는데, 쉽지는 않겠네요. Rowley는 이제 다 컸습니다. 사실 역시 보면 볼수록 맘에는 안 듭니다. 좀 더 능력치가 올랐어야 하는데, 여기까지가 한계인거죠. 그래도 실점률로만 보면 McNally 못지 않으니 그냥 지켜보기로 합니다. 주전 골리를 지금 바꿀 필요는 없지요. 못하는 것도 아닌데..... Jellis도 이제 거의 다 큰거 같은데, 뭔가 능력치로 보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