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M2020 도전 모드 <구세주 강림> (하) 무리뉴가 도망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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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위팀이니 최선을 다해야 하는 아스톤 빌라와의 격전입니다.
뭐 사실 모든 경기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장보리 감독이지요.

오리에는 멘탈레기로군요.
만약 커리어 모드였으면 바로 방출입니다.
근데 오른쪽 풀백이 오리에밖에 없는 상황이므로 울며 겨자먹기로 씁니다. ㅠ

돌아온 케인과 로 셀소의 골로 아스톤 빌라의 순위를 한단계 더 낮춰줍니다.

FA컵은 브리스톨 시티와의 경기입니다.
챔피언쉽팀이고, 일단 도전 목표가 FA컵 우승이 아니잖아요?

후보들 대거 출장을 시킵시다.

가패까지는 했는데....
슈팅 12번에 골 하나 못 넣은 토트넘은 연장으로 갑니다.

가둬두고 패기만 했는데 결국 골을 못 넣고....
승부차기로 갑니다.

베르통언, 시소코, 세세뇽이 차례로 승부차기를 실축하면서.....

토트넘은 광탈합니다. 그걸 못 넣냐...?

다빈손 산체스가 못 하는 건 아닌데....
후보라 간만에 나와서 삽을 펐더니 또 하이에나들이...
실드 쳐줘야지요. 장보리 감독은 힘 없는 임시감독이니....

16위로 강등권과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베르바인이 손을 좋아한다고 하니...
멘토링을 시켜줍시다.

이런 경기 아주 중요하지요.
중위권팀들은 확실히 밟아줘야 합니다.

슈퍼콘 슈퍼손 슈퍼슈퍼 손손의 선제골!
갑자기 슈퍼콘 땡기네요?

그와중에 교체해 들어간 알리는 PK 실축하는 추태를 보이며 에버튼을 1:0으로 잡습니다.

골넣는 수비수 베르통언의 두 골로 왓포드 집으로 보내구요.

토트넘의 미래가 밝네요.
2군리그 우승!
너네라도 우승을 해야지. ㅠ

12위까지 적당하게 올라온 토트넘은 14위 브라이튼을 맞습니다.

케인과 베르바인의 골로 2:0 승리를 거둡니다.
역시 토트넘의 핵심은 케인이군요!

실축을 정확히 반영했네요.
돈 없는 거지투스와 돈 넘치는 레알의 케인을 향한 구애의 몸짓!

대승적으로 보내야죠. 케인도 우승컵 한번 들어봐야지....토트넘에선 답이 없다...

역시 거지투스는 주급을 못 맞춰줬는지 까이고 케인은 레알로 갑니다.

물론 이 도전과는 전혀 무관하므로 보내줍니다.

강등권도 탈출했겠다, 번리는 하위권이겠다.
토트넘 선수들에게 맞는 4-2-3-1을 써봅시다.

이게 원래 토트넘의 실축 포지션이죠. 윙크스 대신에 시소코가 들어가면 됩니다.

역시 장보리 감독은 공미를 쓰면 안됩니다.
가패삼기인데....가둬놓고 패기만 하고 무를 캡니다.

때릴려는 건 아니고 이제 강등권에서 벗어났으니 파티한번 하자 이거죠.

미션을 성공합니다.
나머지 전패를 하더라도 강등은 없습니다.

부임 후 리그에서민 9승 2무를 따내며 강등권 탈출에 성공합니다.

커리어 계속하기는 하지 않습니다. 이미 다 큰 팀 해봐야 재미가 없으니까요.

해본 결과
1. 커리어모드를 하며 가장 자신있는 포메이션을 쓸 것
2. 연승을 이어가서 사기를 올려놓을 것
3. 선수칭찬은 비공개로 할 것
요 정도만 지키면 난이도는 무난하네요.

다만, 진짜 강등권팀으로 하면 지옥 난이도가 펼쳐질 듯 합니다.
토트넘은 나름 전력이 탄탄해서 난이도 하 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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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리의 요즘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