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즐길거리/FMM2020 도전 모드

FMM2020 도전모드 <부상의 위기> (하) 솔샤르가 도망갔다!

728x90
반응형

생각해보니 도전모드를 너무 업데이트를 안 했군요. 

울브스와 저질스러운 2:2 무승부를 거둔 맨유는...

 

소튼 잡으러 가자

소튼과의 한판 승부를 앞두고 있습니다.

 

브루노 페르난데즈!

브루노 페르난데즈의 선제골이 터집니다!

브루노 페르난데즈와 다니엘 제임스는 붙박이지요! 

 

아...

그러나 소튼에게 한방 얻어맞고, 1:1 동점이 됩니다.

`에이 뭐 그렇지' 하던 찰나에!

 

프레드야~

페널티 박스 안에서 지가 자빠지고 지가 골을 넣는 프레드입니다.

 

쐐기골!

거기에 그린우드가 쐐기골을 넣어주네요!

 

깔ㅡ끔

깔끔하게 3:1로 소튼을 집에 보냅니다.

지금 챔스권이 간당간당한 상황이라 열심히 해야 해요!

그리고 이어지는 번리와의 경기..

 

배당률 보이나!

배당률을 봐도, 순위를 봐도 이겨야 되는 판인데....

 

어이쿠 미끄러졌네?

점유율만 받아오고 무를 캐고 왔네요.

로호의 골은 또 느그VAR가 터지면서 무효가 되었지요.

 

안돼!

완비사카의 부상은 철렁합니다.

저기는 대체자도 달롯밖에 없어서.....

 

배당률 보이냐!

브라이튼 원정입니다.

이겨야 하는 판이지요.

 

오 페르소나

제임스는 6골을 넣었는데

6골이 모두 장보리 감독 부임 이후에 터졌습니다.

 

솔샤르는 왜 후보에 쳐박아뒀는지 의문이네요?

 

오~ 마샬

마샬은 뭔가 능력치에 숨겨진 뭔가가 있는 듯

마치 토트넘에서의 델레 알리와 비슷한 느낌이에요.

 

여튼 승리

그래서 브라이튼을 2:0으로 적당하게 이겼습니다.

 

아.....

맨시티가 결국 우승컵을 가져갑니다.

라이벌팀이 우승하는 걸 지켜보는 건 정말 짜증나는 일이죠.

 

어차피 뭘 해도 4위는 안되겠네?

에이, 승점차가 14점이나 납니다. 경기는 4경기 남았는데....

그냥 유로파에 만족해야 하는 맨유입니다.

 

남은 4경기는 이 포메이션이여

어차피 뭘 해도 챔스는 못 가는 판이니, 맞춤 포메이션을 써보기로 합니다.

맨유도 진짜 토트넘이랑 비슷하게 2선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왼쪽은 페르소나 제임스, 중앙은 브루노 페르난데즈, 오른쪽은 골라잡히는 대로 써봅니다.(총도 써보고 린가드도 써보고 등등)

그래서 2선을 두텁게 깔고, 아래에서 포그바가 받쳐주는 포메를 써봅니다.

포그바의 파트너는 맥토미니를 써야 하는데 드러누워서 프레드를 씁니다.

 

그리고 드디어 루크 쇼가 돌아왔습니다만, 멘탈이 쓰레기가 되어서 왔군요.

 

셰필드를 즈려밟고

셰필드를 홈으로 불러 전반에만 4:0으로 떡실신을 시킵니다.

셰필드는 슈팅을 한번도 못하고 가둬놓고 맞았죠.

 

후반에 두골 더

제임스와 마샬의 골이 하나씩 더 터지면서 셰필드를 6:0으로 집에 보냅니다.

 

말좀 듣자...?

헤트트릭한 마샬을 칭찬해줬는데 시큰둥합니다.

역시....말빨이 안 먹히네요...?

 

아스톤빌라와의 결전

빌라는 좀 약간 도깨비팀 같은 그런 팀이죠.

 

적절하게 승리

맥토미니와 제임스의 골을 묶어 2:1로 승리를 거둡니다.

(제임스 진짜 겁나 좋네요)

 

분수령이네?

무조건 이겨야 하는 그 리버풀과의 경기입니다.

노스웨스트 더비에요. 총만 안 들었다 뿐 전쟁이지요.

 

그와중에...

완비사카는 누웠습니다. 

어쩔 수 없다. 루크 쇼 투입! 하려고 봤더니 쇼도 누웠네요.

 

미첼투입

결국 미첼이 투입됩니다.

왼쪽 살라한테 탈탈 털릴꺼 같은데...

 

늪축구

이를 일컬어, 더러운 승리라고 합니다. 

콥들 짜증나겠어요.

 

축제를 벌이기엔 좀....

축제를 벌이기엔 경기 내용이 그렇게 좋지 못하다는...

 

이제 말빨이 먹히네요?

리버풀을 이겼더니 이제 마샬이랑 대화가 됩니다.

 

배당 보이지?

뉴캐슬은 뭐다? 이겨야 하는 팀이죠.

 

가즈아

뉴캐슬을 강등 앞으로 보내버립시다.

 

아름다운 페르소나

맨유를 하면서 느낀건데.....제임스가 진짜 최고 잘합니다.

 

아름답다

맥토미니도 제가 참 좋아하는 중미의 능력치를 가졌습니다.

어느 곳 하나 빠질데가 없지요.

 

뭘 이런걸 다

챔스도 못가는 팀 감독한테 뭘 이런걸 다....

 

페레이라에 대한 관심

실축에서는 떵만 싸는 페레이라에 대한 볼프스부르크의 관심이군요.

 

잘 가라

가면 잘 해라. 욕 먹지 좀 말고...

 

77ㅓ억의 귀환

경기 다 끝니까 77ㅓ억이 돌아왔습니다.

주급 40만 파운드가 살살 녹습니다.

 

있었으면 잘 썼을꺼 같긴 한데

있었으면 윙포로 썼겠다만, 그럼 제임스한테 밀렸을테니.....

난감하긴 했겠네요.

 

잘가 포그바

포그바를 라리가로 보낼 겁니다.

돈많은 레알과 조금 눈치보는 바르싸가 붙었습니다.

 

지단의 품에 안긴 포그바

결국 포그바는 레알로 갔습니다.

거기서는 잘 할려나 모르겠습니다.

 

야!

진짜 77ㅓ억은 대단하군요.

오자마자 또 드러눕네요. 맨체스터에 오면 드러눕는 특성이 있는듯?

 

5위로 끝

부상의 악령에서 벗어납니다.

 

커리어 계속하기를 할 이유는 없지요. 저 77ㅓ억만 보면 화가 치밀 것 같아서요.

 

해본 결과

1. 포메이션은 유동적으로 가져가는 것이 좋음. 어차피 다 드러누워 있을 것이므로 남은 자원을 핵심적으로 쓸 수 있는 포메이션을 찾아서 쓸 것

2. 연승은 중요하다

3. 선수 칭찬은 너무 일찍 부터 하지 말 것

4. 부상선수가 돌아오면 자신있는 포메이션이나 선수 맞춤용 포메이션으로 전환

 

난이도는 무난합니다. 

만약 강등권 팀으로 했으면 불지옥 난이도였을 것 같으며

맨유로 했는데 포그바가 누웠다고 하면 불지옥 난이도가 됐을 듯 합니다.

제가 한 맨유로는 난이도 하 주겠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