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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길거리/FMM2020 도전 모드

FMM2020 도전 모드 <부상의 위기> (중) 솔샤르가 도망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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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7명 채울수 있다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부상선수가 돌아오고 있습니다.

그린우드와 제임스가 돌아왔습니다.

 

무가 아주 실하구나!

첼시와는 0:0 무를 캡니다.

이 정도면 만족이지요!

 

길을 잃은 건 인정

아무도 없는데, 길을 잃은게 맞지요.

근데, 슬슬 선수들 돌아오니, 고민을 좀 해봐야 쓰겠어요.

 

위 고 노리치!

노리치와의 한판 승부입니다.

20위로 강등권인 노리치에다가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홈경기이니만큼 승리를 가져와야겠지요?

 

선제골!

전반 16분만에 터진 그린우드의 선제골!

이 때만 해도 한 4:0 되지 않겠나 싶었는데....

 

이게 뭐니

16개의 슈팅을 날리는 파상공세 속에서.....

고작 저 골 하나로 1:0 승리를 거둡니다.

 

공격진이 답이 없네요 진짜...

 

그와중에 눕냐

수석코치의 임대 추천을 거절하고 쏠쏠하게 쓰고 있던 드미트리 미첼은 3주 부상을 당하며 장보리 감독 얼굴에 똥칠을 합니다.

 

왜 훈련을 해가지고!

앙토니 마샬은 리저브에서 훈련하다가 담에 걸립니다.

아......미쳐버리겠네요. 진짜..... 마샬만 기다리고 있는데.....

 

마샬 올라와!

리저브에서 있다 또 무슨 봉변을 당할지 모르므로, 마샬을 올립니다만, 출전은 안시킵니다.

그리고 린가드가 드디어 올라왔네요. 린가드 한번 투입시켜보겠습니다.

 

팰리스와의 홈경기

이런 경기도 당연히 잡아줘야 하는 경기인데....

지금 맨유가 맨유꼴이 아닌지라....

 

황가드 아닌데?

린가드는 복귀골을 신고합니다.

나쁘지 않은데요?

 

포그바야!

전경기 출장당하며 혹사당하는 포그바가 추가골을 터뜨립니다.

나중에 니가 원하는 거 다 들어주마....

 

깔끔한 승리

2:0으로 깔끔한 승리를 거둡니다.

점유율, 유효슈팅 뭐 하나 밀리는 거 없는 깔끔한 경기였네요.

 

갑자기 말바꾸네 이것들

길을 잃었다고 하더니만, 한번 이기니 또 인상적이랍니다.

아직 돌아올 선수들이 많으므로 선수층이 두껍진 않습니다.

 

말빨 안먹히네

이래서 무리뉴가 널 싫어했구나?

 

열심히 하겠습니다. 보드진느님

근데, 선수가 있어야 뭐 분발을 하고, 열심히 하지요. 이 피도 눈물도 없는 인간들아!

 

마샬입니다

윙포와 톱이 가능한데....

윙포로 두자니 크로스가 개발이라, 원톱에 두는 게 맞는 듯 합니다.

 

마샬 원톱에 그린우드를 서브로 쓰면 되겠습니다. (이갈로는 수고했다)

 

도깨비팀 레스터

레스터는 좀 도깨비 같은 팀이지요.

그래도 홈 경기니까 좋은 경기력을 보여줘야 할텐데요.

 

제임스!

다니엘 제임스의 선제골이 터집니다.

 

또 제임스?

제임스의 추가골이 터지구요. 

두 골 넣는데 10분 걸렸네요?

 

또또 제임스??

전반도 끝나기 전에 해트트릭을 완성하는 제임스입니다!

 

뒤늦은 추격골

바디가 몸으로 우겨넣어서 추격골을 넣지만 이미 늦었죠.

 

오오 제임스

제임스는 이 경기 이후 장보리 감독의 페르소나가 되어, 전 경기 붙박이 출장하셨다고 합니다.

(마타 꺼져)

 

아 이런 아스날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아스날과의 경기로군요.

 

어휴

결국 라카제트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낸 아스날이 1:0 승리를 거둡니다.

속이 터지네요.

 

숨통은 좀 트였다

그래도 데헤아가 좀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로메로가 못하는 건 아닌데, 안정감은 떨어지네요.

 

돌아가면서 눕냐

장보리 감독이 주전으로 쓰려고 찍어놨던 타이티 총이 또 눕습니다.

왜 또 눕고 그러냐, 너 없으면 또 마타 써야 되는데....ㅠ

 

드디어 돌아온 베일리

드디어 에릭 베일리가 돌아왔습니다.

정상적인 감독이라면 매과이어-베일리를 쓰는 게 맞긴 하지만 힘들 때 아르헨티나에서 비행기 타고 날아온 로호를 중용하기 위해, 장보리 감독은 매과이어-로호, 베일리-로호로 로테이션을 돌리기로 합니다.

졸지에 린델로프는 쩌리가 되었습니다.

 

안쓸 수 없는 능력치

정말 수비수의 덕목인 공중볼, 태클, 적극성, 위치선정, 피지컬만 알차게 초록색인 아주 좋은 센터백이네요.

 

왓포드와의 경기

왓포드는 이겨줘야죠.

이제 선수들도 많이 돌아왔는데......

 

마샬 골

마샬은 도전 끝날 때까지 붙박이입니다.

 

페르소나의 골

제임스의 추가골이 터집니다.

장보리 감독의 페르소나네요 역시.....

 

늦었지

후오 페드로의 추격골이 터지지만 역시 너무 늦었지요.

 

2:1 승리

경기 전체적으로는 상당히 루즈했는데, 스코어는 똥줄 탔네요.

 

야 이 망할!

왜 코트디부아르는 왜 기니 비사우를 저렇게 이길려고 왜 베일리를 뽑아가서 왜 또 드러눕게 만드냐.....

 

얼마나 더 해야 하는겨?

줄부상에 이 정도 했으면 됐지.

베일리 또 누웠대잖아요!

 

최고의 희소식

드디어 데 헤아가 돌아왔습니다.

제가 여러번 이야기 했지만, FMM은 골 잘 넣는 원톱, 사람구실하는 센터백, 제대로 하는 골리 이렇게 셋만 있으면 최소한 강등은 없습니다.

 

제대로 하는 골리가 돌아왔네요.

 

최고는 아니지만 좋은 희소식

아론 완비사카도 돌아왔습니다.

그 동안 오른쪽 풀백은 달로트와 포수멘사가 맡고 있었는데, 완비사카의 가세로 달로트는 다시 리저브로 갈 수 있겠습니다. (그동안 수고했다)

 

울브스는 이겨야죠

당연히 울브스는 맨유가 잡아줘야 하는데.....

팀을 가리지 않고 장보리 감독과 울브스는 상성이 맞지 않고, 게다가 장보리 감독이 제일 싫어하는 몰리뉴입니다.

 

내 이럴줄 알았다

라울 히메네즈의 선제골이 터지며 울브스가 앞서 갑니다.

이럴 줄 알았습니다. 이런걸 막으려면 나중에 한번 울브스로 감독을 해봐야 하나....

 

역시 마샬

붙박이 원톱 마샬이 동점골을 터뜨립니다!

 

맨유 꺼져

모간 깁스 화이트의 역전골이 터지며 장보리 감독 뒷목 잡게 만듭니다.

 

분노의 전술변경

예전에 4-2-4보다 더한 4-1-3-2로 나가봅니다.

마티치가 떵을 싸고 있어서 빼버리고, 그린우드와 브루노 페르난데스, 고메스를 투입하여 여차하면 페널티 박스 안에 다섯명이 들어갈 수 있도록 판을 짜봅니다.

 

후유

망신을 면하게 하는 그린우드의 동점골이 터집니다.

 

누가 보면 울브스 강팀인줄

그렇게 망신을 면하는 맨유인데, 생각해보면 2:2로 비긴 것도 뭔가 망신 같은 그런 기분이고.....

 

지금까지 봤을 때 맨유의 가장 큰 문제는

토트넘처럼 2선이 너무 많다는거네요.

마샬이 케인같지는 않다는 것도 문제고, 3선이 마티치밖에 없다는 것도 문제고.....

수비는 토트넘보다 훨씬 나은 거 같긴 합니다. 밸런스 나쁘지 않은 듯.

 

강등권 탈출이 목표가 아니니, 앞으로는 원래 맨유 선수들한테 맞는 4-2-3-1 포메를 한번 써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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