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즐길거리/FMM2020 커리어 모드

[공략] Football Manager Mobile 2020(FMM2020) 하부리그 운영기 (번외 4)

728x90
반응형

 

FA컵 우승의 분수령

 

FA컵에서는 재수없게 또 리버풀을 만났습니다.

뻔하지요. 리버풀 만나고 토트넘 만나고 맨시티 만나면 될꺼 같네요.

 

 

호쾌하다

 

Sprague의 호쾌한 중거리골이 터져나오며 1:0으로 앞서가는 킹스 린입니다.

 

 

내친김에 도움까지

 

패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Sprague의 킬패스를 받아 Cranston이 추가골을 기록합니다.

 

 

휴우

 

리버풀의 추격골이 터지나 했는데, 다행히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네요.

 

 

깔끔하 승리

 

깔끔하게 리버풀을 집에 보냅니다.

우승의 7부까지는 아니고 한 4부 능선 넘었습니다.

 

 

숨가쁘게 이어지는 리그 컵

 

리그 컵에서는 또 토트넘을 만납니다.

일단 홈에서 1:0 승리를 해놓은 터라, 약간 여유있는 마음으로 나가는데....

 

 

아니 이보시오!

 

Laing의 골은 반칙선언이 납니다?

이때부터 뭔가 꼬인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에라이

 

심판이 동태눈깔인지, 비슷한 상황의 토트넘 골은 골로 인정합니다.

이러면 1:1이라서 골치 아픈데요.....

 

캡쳐를 못했지만, 토트넘이 한 골을 더 넣는 바람에 킹스 린은 총합 2:1로 밀리는 상황이 됩니다.

 

 

분노의 전술변경

 

최대한 공격적으로 땡겨봅니다.

 

 

그걸로는 모자라

 

이 판은 이겨야겠으므로 포메이션도 변경해줍니다.

Cranston과 Savin의 투톱에 Odunston과 Hessenthaler는 중앙으로 치고 들어가는 윙포 역할을 맞기며 공격시 실질적인 4톱이 되도록 합니다.

그리고 Liang은 중앙에서 약간 뒤로 물러서서 롱패스 뿌려주고, 나머지 토트넘의 공격은 Donaghy가 1차로 포백 앞에서 끊어주는 포메이션을 짜봅니다. 뭐 적당히 얘기하면 변형된 4-2-4 포메이션이라 볼 수 있겠죠.

 

 

그렇지!

 

전술변경이 효과가 있었는지, Savin의 골이 터집니다.

 

캡처를 못했지만, 그 이후 Cranston의 추가골이 터지며 총점 3:2로 다시 앞서가는 킹스 린

 

 

휴우

 

맨날 토트넘이랑 경기하면 골 넣는 머신이 되는 Aleesami의 골은 무효처리가 되며 경기는 마무리 됩니다.

 

 

토트넘 잘가

 

리그컵에서 토트넘을 집에 보냅니다.

다음 상대는 분명 리버풀 아니면 맨시티겠죠 뭐.

 

 

왜 누워?

 

측면 자원이 누웠습니다.

대기하는 분을 끼워넣어도 되겠습니다.

 

 

어디 실력한번 봅시다

 

수석코치가 그렇게 좋아하던데, 한번 실력 봐야겠습니다.

 

 

그러면 그렇지

 

역시나 리그 컵 결승전 상대는 리버풀입니다.

맨시티는 리버풀한테 털리고 떨어진 모양이지요.

 

 

야 이런....

 

시작부터 자책골을 허용하는 킹스 린이군요.

 

 

그렇지!

 

바로 Cranston이 동점골로 화답합니다.

 

 

에이씨

 

그러나 아무리 봐도 패널티 바깥에서 넘어진 건데, VAR가 작동하며 패널티 킥이 선언되고.....

리버풀이 한 점 앞서갑니다.

 

 

오오오!

 

그러나 이에 질 수 없다는 듯이, 세트피스 상황에서 Cranston의 깔끔한 헤더가 터지며 다시 경기의 균형을 맞추는 킹스 린!

 

 

패널티킥 연습 좀 해라

 

결국, 승부차기에서 킹스 린이 우승컵을 가져갑니다.

도대체 올해 컵은 다 승부차기로 먹을 생각인가 봅니다. 쫄려 죽는 줄 알았네요.

 

 

일단 컵 하나 예약

 

일단 컵 하나 가져왔습니다.

 

 

돌문을 홈으로 부르다

 

돌문과의 챔스 16강 2차전입니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돌문은 결승전 단골 상대였는데....

 

올해는 상당히 일찍 만났습니다.

 

일단 원정에서 한 골 넣었으니....무조건 틀어막아야겠습니다.

 

 

Cranston을 믿으셔야 합니다.

 

Cranston에게 한방 먹은 도르트문트는....

 

 

돌문 안녕

 

1:0으로 원정에서 골을 못 넣고 결국 집에 갑니다.

 

그나저나 슈팅이 16개인데 한 골 넣은 킹스 린도 문제가 참....

 

 

무패우승의 7부 능선을 넘다

 

리버풀과의 리그 경기는 Odunston이 날라다니며 해트트릭을 기록, 3:1로 탈곡합니다.

무패우승이 좀 더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산넘어 산

 

리버풀을 넘으니 맨시티네요.

맨시티도 이기면 더더욱 무패우승이 가까워질 듯

 

 

깔끔

 

깔끔하게 2:0으로 이겼습니다.

정말 무패 우승 할 수 있으려나 봅니다.

 

 

니스?

 

8강전 상대치고는 상당히 수월한 팀이네요.

8강은 원래 레바뮌에다가 리버풀, 토트넘 정도 나와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FA컵 8강전

 

FA컵 8강전은 쉬어가는 스테이지입니다.

레스터는 킹스 린이 프리미어 디비전으로 올라온 이후 한번도 다크호스였던 적도 없습니다.

(에버튼, 아스톤 빌라, 울브스 정도는 다크호스라도 해본 적이 있건만....)

 

 

깔끔

 

깔끔하게 집에 보냅니다.

 

 

웨스트브롬이요?

 

이상하네요. 토트넘 어디 갔나...?

 

그리고 아스톤 빌라와 0:0 거지같은 무승부를 거뒀는데.....

 

 

뭐요? 벌써?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승점차가 무지하게 나네요.

 

 

마지막까지 우승함

 

은퇴시즌까지 리그 정상을 놓지 않았습니다.

이걸로 짭더블은 일단 확보했습니다.

 

 

그려요

 

뭐 내년엔 장보리 감독 여기 없을껀데, 통크게 재계약 해줍시다.

 

 

깔끔하군요

 

우승은 정말 여러 번 해도 좋은거 같아요.

특히 리그 우승은 매우 값지지요.

 

 

가는날까지 우승시켜줘서 고맙지?

 

앞으로 장보리 감독같은 사람 구하기 힘들 것이야.....

 

 

아직 7경기 남았는데

 

31경기 현재 27승 4무입니다.

아직 7경기가 더 남았네요. 꼭 무패로 시즌을 끝내리라 다짐해봅니다.

 

 

니스와의 한판 승부

 

일단 리그 수준 차이가 좀 나잖아요?

그래서 후보 골리도 넣고, 후보 애들을 좀 넣어줬어요.

 

 

시VAR

 

맨날 멋진 골은 다 VAR로 취소되고.....

 

 

그림같은 Odunston의 골

 

꺼이꺼이 Odunston의 슈퍼골이 터지면서.....

 

 

겨우?

 

17개의 슈팅을 쏟아붓고 겨우 1:0으로 이깁니다.

원정골이므로 그래도 소중하지요.

 

 

일정을 봅시다

 

무패 우승을 방해할 놈들

첼시, 토트넘, 울브스네요.

 

첼시는 도깨비같은 팀이고, 토트넘은 언제 덜미 잡혀도 이상하지 않으며, 울브스는 장보리 감독과 상성이 안 맞습니다. 만나면 서로 저질 경기를 펼치는 팀이지요.

 

 

2차전 시작

 

최근 떵싸고 있는 Cranston을 과감히 제외하고 Savin을 선발출전 시킨 장보리 감독입니다.

 

 

감독의 기대에 완벽 부응

 

역시 Savin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시원하게 골을 뽑아주네요.

 

 

니스 멸망

 

탑 공격수 Odunston의 추가골이 터지면서 니스는 멸망합니다.

이걸 뒤집으려면 3골을 넣어야 하지요.

 

 

쐐기골

 

땜빵 수비수 Monks의 헤더까지 터지면서 니스는 폭삭 망했습니다.

 

 

잘가

 

그래도 니스가 챔스 8강에 오르다니......별일이 다 있네요.

 

 

이건 좀 정상적이네

 

챔스 4강 상대는 PSG입니다.

돈도 많고 좋은 선수도 많은 영원한 우승후보지요.

 

 

쉬어가는 타임

 

쉬어가는 스테이지입니다.

FA컵 준결승전은 웨스트 브롬이라 별 생각 없이 경기를 시작했는데....

 

 

연장전이 실화냐

 

전후반 내내 뻘짓만 하며 0:0으로 연장전에 갑니다.

 

 

끝내주는 사나이

 

이 경기를 끝내러 Savin은 전후반 내내 쉬고 있었습니다.

연장에 교체 출전하며 결승골을 꽂아넣네요.

 

 

결승전은 누구니?

 

그래서 FA컵도 결승전에 오릅니다.

 

 

풋 맨유

 

맨유가 기다리고 있네요?

풋, 맨시티는 어디가고 맨유 따위가.....(참 세상 많이 변했습니다)

 

 

일단 첼시 잡고

 

리그에서 첼시를 잡았습니다.

이제 토트넘하고 울브스 남았습니다.

나머지는 그냥 이긴다고 보면 되니까.....

 

 

PSG와의 챔스 4강전

 

PSG와의 챔스 4강전입니다.

PSG는 조심해야 합니다. 가끔 영혼을 터는 플레이를 할 때가 있어가지고.....

 

 

쉽게 풀리네?

 

Laing의 중거리포가 터지며, 일단 게임을 쉽게 끌고 갑니다.

 

 

오옷!

 

Cranston의 추가골이 터지면서 PSG 똥줄 좀 타겠어요.

 

 

나무랄 데가 없다

 

Laing의 추가골이 터지며 뭐 경기는 넘어갔다고 봐야겠죠?

 

 

이제와서....

 

PSG에서 한 골 쫓아와보지만, 킹스 린이 너무 많이 갔습니다.

 

 

여유있게 파르크 데 펑쉐로 가자

 

이정도면 여유있게 파리 원정을 준비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 Odunston은 PK 실축하는 추태를 보였습니다.

 

 

무서워

 

상성이 참도 안 맞는 울브스입니다.

맨날 같이 늪축구하거나, 역습에 얻어맞는 경우가 많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팀이지요.

 

 

빨랫줄!

 

Odunston의 빨랫줄 같은 중거리포가 터지면서 일단 1:0으로 앞서가는 킹스 린!

 

 

후유

 

역시나 울브스의 반격은 매서웠으나.....

다행히 오프사이드 선언이 나면서 득점이 취소됩니다.

이럴 줄 알았죠. 울브스는 무서운 팀입니다.

 

 

진땀승

 

이런 걸 진땀승이라고 하지요.

이제 토트넘만 어떻게 하면 됩니다.

 

 

돈을 너무 막 써재끼면

 

돈 주는대로 신나게 돈을 쓰게되면 이렇게 됩니다. 매 시즌 이렇게 넘어가고 망하는 팀이 나오지요.

 

 

파리 원정

 

PSG와의 챔스 4강 2차전입니다.

3:1로 이기고 있어 매우 여유 있습니다.

후보들 출장시킵시다. 

 

 

역시 당신은 후보가 아니었...

 

Savin이 깔끔한 골을 넣습니다. 이걸로 PSG는 망했습니다.

 

 

거참...

 

이런 원사이드하고 재미 없는 경기 뛰기 싫다며, Price가 레드카드를 받습니다.

장보리 감독 혈압이 오릅니다.

 

 

야....

 

그 와중에 빨간 카드 바로 받으면 재미 없다며, Morton은 노란 카드를 두번 받고 퇴장 당합니다.

결국 남은 시간 9명으로 싸워야 하는 킹스 린이 되었죠.

 

 

이런 망할!

 

그러나, 멍청이 같은 PSG는 그 와중에 한골도 넣지 못하고, 그대로 집에 갑니다.

 

 

누가요? 제가요?

 

저 업적을 결국 깨고 은퇴하네요.

한 경기에 두명 퇴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할 줄 알았는데 말이죠.

 

 

포르투?

 

챔스가 뭔가 급이 떨어지네요?

웬 포르투가 챔스 결승에 올라왔나요?

무리뉴가 환생이라도 했나.....?

 

 

아이고

 

시즌 얼마나 남았다고 드러누우시면 어찌해요??

우리는 하루하루가 소중한데!

 

 

마지막 고비

 

리그 무패를 위한 마지막 고비입니다.

토트넘한테는 언제든지 져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긍정적인 건 맨날 나오기만 하면 골 넣는 Aleesami가 퇴장으로 출장정지를 당했다는거네요.

 

 

그래서 비겼습니다

 

토트넘에게 골을 넣기도 쉽지 않고

주전 원톱이 없는 토트넘도 무딘 공격력을 자랑하며 지루한 무승부를 이끌어냅니다.

 

 

어느새 마지막 경기

 

본머스와의 리그 최종전입니다.

이 경기에서 지지만 않으면 무패 우승을 할 수 있습니다.

 

 

오오!

 

우리 오른쪽 유망주 Phillips가 선제골을 뽑습니다!

 

 

심판 동태눈이냐!!!!

 

아무리 봐도 오프사이드인데.....

주심도 못보고, 선심도 못보고 VAR 센터도 못보는 거지같은 골을 허용합니다.

 

 

결국 무승부

 

1:1로 비기며 시즌을 마감합니다.

그래도 처음 해보는 무패 우승이네요.

이걸 실축으로 하신 벵거옹은 진짜....덜덜....

 

 

최종 리그 순위

 

31승 7무 무패, 72득점 12실점 승점 100점이군요.

득점력은 마음에 안드는군요.

실점이 12점밖에 안되는 점은 칭찬할 만 합니다.

 

 

골을 많이 못 넣으면

 

Cranston은 2골차로 득점왕을 놓칩니다.

2달 누워 있었던 것도 있고, 시즌 중후반에 평점 5점따리 되면서 빌빌댔던것도 이유가 되겠네요.

Cranston의 3년 연속 득점왕은 날라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맨유와의 FA컵 경기입니다.

 

 

정신차린 Cranston

 

Cranston이 선제골을 터뜨립니다!!!

 

 

오프사이드임

 

그러나, 주심은 오프사이드를 선언하며 장보리 감독의 심기를 건드는군요.

 

 

이건 어떠냐!

 

Raffie가 선제골을 터뜨리면서 앞서갑니다.

심판도 어찌 할 수 없는 깔끔한 골이었지요.

 

 

먹어라!

 

세트피스 상황에서 Sedgwick의 헤더골이 터지며 2:0으로 좀 더 앞서갑니다.

역시 맨유가 그렇죠 뭐....

 

 

에헤이!

 

맨유의 추격골이 터지면서, 모골이 송연해지는 장보리 감독입니다.

 

 

후유

 

맨유의 동점골이 오프사이드 판정이 나면서 득점이 취소됩니다.

근데.....이거 오심 같은데 말이지요. 불같이 화낼만 합니다.

 

나도 본머스 전에 그랬어. 이 맨유놈들아.....!

 

 

FA컵 우승

 

이렇게 맨유를 집에 보냅니다.

맨유가 요새 떵이라 좀 쉽게 갈 줄 알았더만 약간 쫄깃했습니다.

 

 

컵 2개, 리그 1개

 

일단, 리그 컵, 리그, FA컵을 먹었습니다.

챔스만 먹으면 쿼드러플이군요.

 

 

아이고.....

 

Prosser도 누웠는데 Coe마저 누우면....

이 하루하루가 소중한 사람들이 누우면 어쩌자는 건지.....

 

이제 장보리 감독은 한 경기 남았습니다.

포르투와의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