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든든한 McNally입니다.

40경기에 나와 27골밖에 안 줬으니 정말 잘 했네요!

그래도 백업으로 열심히 나왔던 Miracoli입니다.
제한된 기회에서 열심히는 했는데, 나오면 꼭 골을 먹는 그런 느낌이랄까....

이상하게 체감상 좋으냐 하면 그렇지는 않은, 얘를 선발로 내보냈는데 선제골을 못 넣으면 결국은 질 것 같은 그런 존재..
좋은 오퍼가 들어오면 팔아야겠어요.
왜냐면....?

유스 출신으로 골리가 하나 있으니까요.
얘가 자리 잘 잡으면 걍 15년은 골리 걱정 할 일이 없겠네요.

Valjent는 기대만큼 딱 했습니다
기대가 무지 크지는 않았지만, 기대 이상으로 엄청난 활약도 아닌 무난한 활약

뭐 이정도면 걱정할 일이 뭐가 있겠나요?

Wilson은 지금이 피크같은 느낌입니다.
느낌올 때 팔아야 할 듯 한 느낌이 계속 옵니다.
더 끌고 갔다간 노후보장까지 해줘야 할 판이지만....
Sterry랑은 느낌이 좀 달라서....고민이네요....

오른쪽 풀백이 없는게 아니라서.....
풀백은 고민만 하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Jonk는 잘 컸습니다
이정도면 한쪽 맡겨봐도 되겠습니다.

주급 4천파운드에 이정도 해주면 뭐 감지덕지 뭘 더 바라겠어요! ㅎㅎㅎ

Romano도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기대 이상은 아니었구요. 딱 이정도 하겠구나 했는데, 정말 딱 그 정도만 하더라고요 ㅋ

당분간 왼쪽 풀백도 건드릴 이유가 없어보이네요.

Gomez가 없었다면, 아마 킹스 린은 아직도 나는 센터백이다 찍고 있었을 지도 모르겠네요.
Hikin이 크면서 조금 출장경기 수를 조절 중입니다.

그러나 나오면 단단한 센터백이죠.
아직 2년은 충분할 듯 합니다.

Fremura는 이제 확실한 주전이 되었습니다.
Not for sale입니다.

제 생각인데, 월드 베스트 11엔 얘가 제일 먼저 갈 지도 모르겠습니다.

Gomez의 과외를 받고 아주 깔끔하게 큰 Hikin입니다.
맘에 드는 건, 생성선수의 경우 피지컬이 영 거지 같이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얘는 그래도 괜찮아서 좋아요.

제3의 센터백이지만 그래도 점점 경험치 먹으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Gomez의 뒤를 이어서 Fremura와 주전 센터백을 맡게 되겠죠?

경기 출장 수 조절해 준답시고 그렇게 노력을 한 Valtriani입니다.
근데 왜 벌써 피지컬이 떨어지시면......안되는데.......

이번 시즌 특징인데 미들이 골을 못 넣었어요.
뭔가 전술의 문제인거 같은데 장보리 감독이 해결할 수 있을지....?

Robbins 덕분에 Valtriani가 좀 쉬었습니다.

Robbins는 지난 임대도 이번 임대도 기대만큼 해줬네요.

Olayinka도 지금이 상투네요.
더 이상 클 것 같진 않고, 리그 우승은 했고
거기에 후계자도 눈 빤히 보고 자리 노리고 있고
다음 시즌은 괜찮은 오퍼가 나오면 팔아야겠어요.

1부리그 승격의 혁혁한 1등 공신이지만....
당신 자리를 노리는 애들이 좀 있어서 어쩔 수 없구려....

17세의 Kay입니다.
중미가 워낙 없어서 일단 백업으로 박고 시작을 했는데 쓰면 쓸수록....
Olayinka를 팔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 유스입니다.

프로 첫시즌에 2골 6도움으로 다음시즌을 더 기대하게 하네요.

MacDonald는 꾸준합니다.
꾸준하긴 한데 더 큰 발전은 없는 거 같고 보기에....포텐이 여기까지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나 우리 유스고 1부에서 안 통하는 것도 아니고 버릴 이유는 없지요.

도대체 골을 어디에 놓고 왔을까요?

조금 애매한 Camilgliano입니다.
드러누웠었는데 그 사이에 Pasalic가 좋은 활약을 펼쳐줘서....
그 이후에는 치열한 백업 경쟁을 펼쳤네요...

Camigliano는 첫 시즌이 진짜 잘했는데......이상하네요....그 모습이 안 나오네요.....

처음에 영입실패로 욕받이 하다가 적응하면서 좋은 역할 보여준 Pasalic입니다.

다음 시즌엔 좀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Samba는 느낌상은 엄청 잘하는것 같았는데요....

골을 막 넣어서 그래 보였던거군요.
도움은 반토막이 났네요?

Not for Sale 두번째 분입니다.

메시나 호날도 처럼 쓰고 싶은데....이게 뭐랄까 한계에 부딪힌 그런 느낌인데....
공격포인트가 확 늘어나질 않네요...

Pembele도 계속 이렇게 하면 노후보장 해줘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100도움까지 39개.....
할 수 있겠죠?

단신 윙 몸값 많이 올랐네요....
문제는 아직 팔 때는 아닌거 같고 내년 정도가 피크일 듯 합니다.
안되면 뭐 이분도 노후보장이지요....

성적을 보니 팔 수도 없고 깔 수도 없습니다.
다음 시즌도 화이팅!

Wissa는 뭔가 아쉬운 느낌입니다.
이거보다 잘 해야 할 꺼 같은데....

리그에서 좀 더 넣어줬으면 합니다.

Garcia는 만족입니다.
이정도 공격수가 한 4~5년 후에 유스에서 뽑아져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리그 20골 한번 해보자.
득점왕 한번 해봐야지....
그리고 유스들....

수석코치가 극찬한 Durrell입니다.
문제는 풀백이 크로스가 4라니......틀어박혀 수비만 시키기에 괜찮은 풀백이군요....
일단 고민해봐야겠습니다. 더 클 수도 있으니....

Gomez, Fremura, Hikin에 이은 제 4의 센터백으로 찜하고 키우는 Webster입니다.
문제는 나오면 이상하게 떵을 싸던데.....아직 어려서라고 생각하겠다.....

센터백 풍년이네요.
문제는 얘까지 돌아올 자리가 있을까.......일단 크는거 봐야겠습니다.

장보리 감독이 안쓰는 공미인데....
몸값이 1850만이라니.....
몸값이 결정되는 요소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경험상 국대도 아니고 나이도 어리면 거의 포텐입니다.
어느정도 포텐이 보장된 녀석 같은데.....
윙으로 쓰자니 크로스가 바보고....
원톱으로 쓰자니 슈팅이 12밖에 안되고....
비싸게 팔아야겠다로 마음이 기우는 중입니다.....
다음 시즌은 챔스 우승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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