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이적 시장이라고 새로 영입할 선수는 없습니다.
이제 킹스 린은 안에서 키워 올려야지 밖에서 선수를 데려올 필요는 없지요.
시원하게 무를 캤네요.
아니 우리 백업 골리 스파이짓하라고 팔았는데....
골리가 너무 잘하는거에요?
사 놓고 안 쓰는 것이냐??!!!
제3의 골리가 웨스트브롬으로 임대를 갑니다.
이렇게 임대를 보낼 수 있으면 팍팍 보내주는 게 좋습니다.
뛰어야 성장을 하지요.
Tyler 임대 보내는 걸로 겨울 이적시장 마감합니다.
아스날을 만나 시즌 두번째 패를 캡니다....
선제골 넣고 뭐하는 짓이니...?
맨시티가 엉덩이를 호호 불며 쫓아오고 있습니다.
그 아래부터는 차이가 좀 나네요?
FA컵에서 토트넘을 만나....
늪축구 시전 후 승부차기에서 승리를 거둡니다.
아니 근데 무슨 한골을 못 넣냐..?
그리고 유벤투스와의 챔스 16강 전은...
원정에서 두골이나 집어넣고 무를 캡니다.
2차전이 조금 부담이 적겠군요?
토트넘을 밟은 순간 FA컵은 쭈욱 고속도로 열린거죠 뭐....
맨시티만 안 만나면 됩니다.
챔스 2차전은 Garcia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4:2로 박살을 내버렸습니다.
8강전은 디펜딩챔피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입니다.
산넘어 산이네요.
FA컵 8강전은 아스날과의 경기입니다.
한 경기 한 경기가 아주 손에 땀나게 만드네요?
아스날은 칠스날 같은 플레이도 못한채 가둬팸을 당하면서 4대떡으로 집에 갑니다.
결국 만나네요. 맨시티를.....
Miracoli 좀 출장했으면 좋겠네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챔스 8강 1차전입니다.
홈에서의 경기이므로 골을 안 먹혀야 합니다.
늪축구를 시전해 보겠습니다.
Garcia가 골을 넣었는데!
또 VAR이냐!!
이거 VAR은 도대체 누가 만든건지!
결국 사이좋게 늪에 허우적대며 무득점, 무실점 무승부입니다.
2차전은 무조건 골을 넣어야 하겠군요.
다음 시즌에 기회를 주면 안될까? 지금 좀 바빠서 말이야....
킹스 린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도 싸워야 하지만, VAR과도 싸워야 합니다.
Garcia의 VAR꺼져 골이 터지며 앞서갑니다.
홈에서 퇴장을 당해버리는 아틀레티코!
킹스 린은 수비라인을 올리고 가둬보려고 합니다.
가두면 뭐하나요?
골을 못 넣는데.....다시 불가사의한 늪축구가 펼쳐지며 경기는 그대로 마무리.
이겼으면 됐지요.
파리와의 4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파리는 로코모티브 모스크바를 도합 10대1로 박살을 내고 올라왔습니다.
부러운 공격력이네요?
그리고 펼쳐지는 FA컵 4강정 상대는 맨시티!
전반 시작 17분만에 Wissa의 선제골이 터집니다.
잠그고 늪축구 합시다.
이도 저도 해보지 못한 채 경기는 그대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맨시티 광탈.
요새는 맨유가 맨시티보다 낫습니다.
징글징글한 맨시티로군요.
이제 떨어져 나갈 때도 됐구만...
챔스 4강 파리와의 경기입니다.
화끈한 공격력이 무서웠는데....
일단 2대0으로 이겨놓습니다.
Gomez가 거하게 떵을 싸놨네요?
그러나 바로 다음 펼쳐진 허더스필드와의 리그전에서 속죄포를 터뜨립니다.
2경기 남은 현재....
결국 동률까지 쫓아온 맨시티는 골득실차로 1위를 차지합니다.
환장하네요. 똥줄 타는 장보리 감독은 맨시티 경기 일정을 살펴봅니다.
본머스, 브라이튼이 과연 맨시티를 이길까....
확신이 안 서네요. 일단 리그는 다 이겨놓고 하느님, 부처님 찾아야겠네요.
Samba의 과외가 끝났습니다.
Coulthrist는 다음 시즌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2:0으로 이긴 상태에서 만난 파리를 적당히 1점 더 넣어주고 도합 3:0으로 집에 보내줍니다.
아무래도 로코모티브 모스크바가 허접이었던듯?
저번 시즌 챔스 광탈을 선사해준 뮌헨을 결승에서 만납니다.
할란드 이놈 잊지 않겠다.
그와중에 레스터와 비기며 이제 망했구나 했는데...
본머스가 맨시티를 잡아버렸어요!
본머스 사랑한다!!!!!
무조건 이기고 봐야 하는 리그 마지막 경기입니다.
왜냐면 맨시티는 브라이튼이랑 붙는데 브라이튼은 강등확정이거든요.
그러나 경기는 0:0으로 흘러가는데......
De Castro가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을 터뜨립니다!!!!
장보리 감독 뒤로 넘어갔습니다.
휴우.....
맨시티가 역시 브라이튼을 이기고 있었군요.
이렇게 경기는 마무리되고....
킹스 린의 2연속 프리미어리그 우승입니다.
에버튼이 초반에 무섭게 달리더니만 그래도 3위로 챔스에 진출하네요.
리그 우승은 항상 기분 좋지요.
이번엔 진짜 똥줄 타는 우승이었네요.
바쁜데....다음 시즌에 쓰면 안되겠니?
수석코치야, Durrell 어서 올려라.
Romano는 수고가 많았습니다.
근데 수석코치가 자꾸 유스들 올리라고 성화라....
앞으로 포르투에서 건승하고 챔스에서 봅시다.
FA컵 상대는 맨유입니다.
맨유가 맨시티보다 백배 낫습니다.
Garcia의 선제골 터지구요!
Garcia가 추가골 터뜨리시구요!
이제 잠급시다.
Wissa가 밥 값하며 쐐기골까지....!
여기서 끝나는 줄 알았더만...
Wissa가 못차는 PK까지 꼽아넣으면서...
4:0으로 맨유를 광탈시킵니다.
FA컵도 가져오네요!
저번 시즌 킹스 린을 광탈시켰던 바이에른입니다.
거기에 Haaland가 또 선발이네요 젠장...
Garcia의 선제골이 터집니다!
Garcia의 추가골이 터집니다!
Haaland는 닌자가 되버렸어요!
후반 종료 전 이 시간에 골 잘 넣는 De Castro의 쐐기골을 묶어서....
바이에른은 3:0으로 광탈시키고 챔스 우승을 차지합니다. 작년 복수를 톡톡히 했네요!
리그우승, 챔스우승, FA컵 우승을 묶어 트래블을 달성했습니다. 리그컵이 좀 아쉽긴 하네요. 그래도 최고의 시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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