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에시엔의 환생 같습니다.
사실 환생 따지면서 FM하면 그것만큼 재미 없는 것이 없습니다.
알아도 지나치는 게 좋지요.
킹스 린으로 데려오기는 글렀군요.
조용히 영입 명단에서 지웁니다.
에이 거짓말하고 있네요. 중독은 무슨 얼마 하지도 않았구만....
아직 갈길이 멀다고요.
이렇게 중독된 상태로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유스는 제발!
골리가 또 나오면 어째야 하는건지.....
나는 골리다 유스판을 찍어야 하나.....
그래도 왼쪽 윙어는 맘에 드네요. 어차피 Samba의 후계자가 필요했으니 말이지요.
잘 크면 잘 클 느낌인데....일단 골리가 셋이나 있어서 큰일이네요....
잘 커서 적당하게 왼쪽을 메워주었으면 합니다.
De Castro랑 나눠서 출장하면 되겠어요.
모든 대회를 다 우승하라는 미친소리군요?
이적자금은 넣어두슈.....
Samba야 얘 잘 가르쳐놔라
어차피 니 자리 뺏을 놈이지만.....
근데 무슨 이제 올라왔는데 1075만 파운드.....
포텐이 몇 짜리길래....?
적당히 오른쪽을 담당할 인재가 왔습니다.
큰 기대는 안하고 그냥 어느정도만 해주면 됩니다.
풀백이니까요.
적당히 잘 커서 Valtriani의 체력부담을 줄여주면 그걸로 만족입니다.
왼쪽 풀백인데....일단 Romano와 Jonk가 있으니 백백업을 맡게 되겠군요.
그래서, Wilson을 놔주려고 합니다.
지금 상투인데 팔아야 오른쪽 풀백도 숨통이 틔이지요.
Kay 믿고 Olayinka는 생테티엔으로 보냅니다.
그래도 Wilson도 수고 했습니다.
3부리그부터 1부까지 잘 지켜줬네요.
Olayinka도 2부에서 에이스였는데, 지금 아니면 가치가 훅훅 떨어지므로 파는 것이 좋습니다.
선수는 28세 이전에 파는게 답입니다.
이제 사실 유소년 줍줍 타임은 의미 없습니다.
킹스 린이 거지도 아니고, 그렇다고 성적이 안 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유스팜이 척박한 것도 아니거든요.
그냥 다음 시즌부터 줍줍 안 할랍니다.
그래도 궁금하니 목록을 봅니다.
전도유망한 센터백이래요....? 스카우트 출동!
Fondop이 관심 끄랍니다.
알겠습니다. 끄겠습니다.
백업 키퍼 Miracoli에게 맨시티가 거금 1800만 파운드를 제시합니다.
보내줘야죠.
어차피 쟤 뒤에만 유스 골리가 둘이나 있습니다.
1800만 파운드를 협상하여 25만 파운드 올립니다.
장사는 실속있게 해야죠.
우리랑 할 때 골 많이 먹혀줘라. 맨시티 너무 무섭더라.....
그래서 제3의 골리였던 Stewart가 졸지에 백업골리가 되었습니다.
수비 조율만 더 잘 크면 될꺼 같은데, 문제는 골리들 나이가 다 어려서 튜터 할 사람이 없습니다.
McNallly도 이제 22살인가 그렇거든요.
튜터는 24살이 넘어야 합니다.
없다고 합니다. 뭐 앞으로 있게 만들면 되지요.
이벤트 경기지만 열심히 해야겠죠?
경기 시작 7분만에 선제골을 먹으며 짜증나게 시작합니다.
Garcia가 바로 동점골을 넣으며 추격하네요.
아무리 봐도 오프사이드인데 VAR도 가만 있고, 심판은 동태눈이고.....
교체 출장한 Decarpentrie가 들어오자마자 동점골을 터뜨리더니....
큰 경기에 강한 De Castro가 역전골을 터뜨리며 펠레스코어로 토트넘에게 승리를 거둡니다.
뭐 이벤트성 경기지만 이기면 좋죠.
그러나 리그는 시작부터 무를 캡니다. 아 진짜......
드러누우면 어떡하냐? Olayinka 프랑스로 보내버렸는데......
챔스는 니스, 바르싸, 포르투네요.
니스가 동네북, 바르싸를 조심해야겠습니다.
De Castro는 간만에 누캄프 한번 가보겠네요.
여름 이적시장이 끝났습니다.
풀백 둘, 수미 하나 오셨습니다.
지금까지 번거보다 이번 시즌에 번게 훨씬 많네요.
총 3100만 파운드 벌었습니다.
그러나 뭐 런닝머신 놓을 것도 없죠 뭐.....
바르싸와의 챔스 첫 경기는 1:1 무승부를 거둡니다.
지는 줄 알았는데, De Castro가 친정팀에 비수를 박아버리네요.
킹스 린은 맨날 VAR에 피해만 입는거 같아요.
이것도 이긴 판인데, VAR때매 무를 캐고....
에버튼 후덜덜, 23득점 5실점 미친 경기력을 보여주며 1위에 등극합니다.
킹스 린은 여전히 짠물 축구라고 쓰고 저질 경기를 보여주며 2위에 자리잡습니다만, 무가 너무 많아요.
일단 올려서 써보긴 그렇구요. 일단 알아는 두고 있을께요.
당연히 무패를 할꺼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누구에게 패를 캘 꺼라고는 생각했지만
그게 브렌트포드일지는 꿈에도 몰랐습니다
Hikin의 퇴장으로 수미를 뺐더니 중원이 탈탈 털렸습니다.
퇴장에 대해 이의제기를 합니다.
심판 눈이 동태눈이라구요!
항의가 먹히는 적이 없죠 뭐.....
잘 커서 왼쪽 풀백을 맡아줘.
Samba가 부상으로 누웠길래, 후계자 Coulthirst를 투입시켰드만, 첫 경기에 사고 치네요.
바르싸가 왜 저기에 있죠?
뭐 일단 통과는 해놓았습니다.
올려서 한번 쓸 수 있으면 써볼게요.
상대 슈팅이 1개라, Webster가 잘 했는지 못 했는지 알 수가 없네요.
토트넘을 다시 만나 2:1로 승리를 거둡니다.
그래도 두골씩 넣으니 기분 좋네요.
브렌트포드와의 나사빠진 경기 후 정신을 차렸는지, 계속 연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Fondop 아레나로 바르싸를 부른 킹스 린!
과연 어떻게 될지요?
Samba의 선제골이 시작 3분만에 터집니다!
Garcia가 추가골을 터트리며 여유있게 앞서 갑니다!
Garcia의 추가골이 터지며 가.패.삼.기를 바르싸에게 시현합니다.
역시 가둬놓고 패면 삼대떡은 기본이죠!
그러나 바르싸의 만회골이 터지네요?
Garcia가 다시 한 골을 추가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합니다.
경기 끝나기 전 바르싸의 한 골이 더 터졌지만 게임을 뒤집을 순 없었죠.
바르싸를 4:2로 탈탈 털어버리고.....
바르싸는 3위로 떨어집니다.
바르싸는 유로파리그로 가게 되었어요.
이번 챔스에 바르싸는 사라졌습니다.
16강 상대는 유벤투스로 결정되었네요.
그리고 브라이튼과의 리그컵 8강
브라이튼이 하위권이길래 주전들 죽죽 뺐다가 승부차기로 광탈합니다.
재계약을 어디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Samba랑 Romano는 재계약을 하지 맙시다.
McNally와의 계약이 관건이 되겠네요...
그래도 협상하는 척은 해야지.....
일단 지금 최고 연봉자가 4.5만 파운드니까 여기서 시작해봅니다.
좋다고 받아가네요?
에이 더 깎았어야 하네요.....
맨시티와의 경기입니다.
이 경기를 잡아줘야, 앞으로 1위를 계속 가져갈 수 있습니다
역시 Miracoli는 그 다운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승리를 헌납합니다.
장보리 감독이 이래서 맨시티에 팔아먹은 겁니다.
De Castro가 처음으로 월드 베스트 11에 뽑혔습니다.
앞으로는 발롱도르도 노려봐야겠어요.
드디어 킹스 린에서 월드 베스트11을 배출시켰습니다.
그리고 겨울 이적시장이 열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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