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수퍼 컵을 뛰라고 합니다.
뭐 이벤트성이긴 하지만 챔스 우승팀과 한판 뛰는 겁니다.
Zebre는 눈치채셨겠지만 유벤투스입니다. (초상권을 못 샀나봉가...)
De Castro는 약관의 나이에 A매치 첫 출장을 했습니다.
앞으로 계속 스페인 대표팀만 나올 수 있겠군요.
국대가 되면 몸값이 많이 뜁니다. 어느새 5000만 파운드가 되었네요?
이번 시즌은 컵 두개 뛰어야 되고 리그도 뛰어야 하고 챔스도 뛰어야 하니 바쁜 시즌입니다.
이때 쯤 되면 욕심내며 잡을 수 있는 대회는 다 도전을 해봐야 합니다. 어느 정도 선수층이 두꺼워졌으니까요.
유소년 시설이 아카데미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8명이나 간택을 기다립니다.
두명을 뽑아 봅니다.
골리는 이제 포화긴 한데...
일단 뭐 남겨서 키우다 팔아먹을 수도 있고...
중미가 모자란 건 어찌 알고 중미가 튀어나왔습니다.
과연 Olayinka의 후계자가 될 지 MacDonald의 후계자가 될지..?
좁아터진 더 웍스를 떠납니다.
마지막 고별전을 허더스필드와 갖는군요.
지면 망신살이죠.
이제 선택지가 몇개 없습니다 ㅠ
압박도 심해지겠지요.
레전드 Sterry의 노후보장을 해주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앞으로 1부에서 뛰기는 좀 무리고, 그렇다고 출장 안시키기도 그렇고 하니까요.
코치 자리 마련해줄께.
아직 은퇴하진 않았으므로 Sterry는 플레잉 코치로 남을 겁니다.
나름 5부 부터 뛰어온 그를 위한 마지막 배려지요. 수고 많았다.
역시 악명높은 워크퍼밋.....
안 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집에 가신 Sans의 대체자가 왔습니다.
주력이 느린게 좀 흠이긴 한데.....
코치에 전념하시라고 대체자가 오셨습니다.
풀백이 뭐 개인기가 뭔 소용이래요? 지가 호베르투 까를로스도 아니고...
일단 전천후로 굴리려고 데려온 중미인데....
능력치를 보니 좀 키워야겠습니다.
그 전까지는 꽤나 욕받이가 되겠는데요...?
이제 돈 많으니까 이의도 제기해봅시다.
이의제기는 1만 파운드라는 거금이 듭니다.
피같은 1만 파운드를 대리인이 꿀꺽해버렸습니다.
짜증나네요.
바이에른이 보내달래도 고민할 판이구만 무슨 뮌헨글라드바흐가....
선수도 관심이 없으므로 거절합시다.
더 웍스 고별전은 Hikin의 세트피스에서 해더골로 1대0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번엔 좀 괜찮은 애들 없나....?
촉망받는다고 하니 보내봅시다.
왼쪽이라 큰 쓸모는 없겠다만....
큰 트러블 없이 멘토링을 완료했습니다.
잘 안 맞는 선수들끼리 멘토링 시키면 나중에 껄끄러운 관계가 되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이번 유소년 줍줍도 꽝이네요.
차라리 유소년 승급이 훨씬 성적이 괜찮은거 보니 팜 갈아달라고 징징거린게 역시 도움이 됩니다.
도대체 몇명의 센터백을 튜터링 완료 하시는지....
Apter는 이리저리 밀리다 결국 승격팀 브래드포드로 이적합니다.
리그에서 만나게 되겠네요.
수미 좀 임대 영입하려고 보니 반가운 이름!
2024년에 임대 와서 쏠쏠한 활약을 펼쳐줬던 Robbins가 아주 이쁘게 컸습니다.
한번 더 빌려보도록 합시다.
Valtriani의 훌륭한 백업이 될 것입니다.
Fondop 아레나의 역사적인 첫 경기가 열리는군요.
상대는 버밍엄입니다.
역사적인 새 구장에서의 첫 골은 Olayinka가 뽑아냅니다!
집들이 잘 했습니다.
버밍엄은 침몰했네요.
완벽한 플래이를 보였습니다.
앞으로 레전드의 이름에 누를 끼치지 말고 잘하길...
이벤트성이지만, 단판승부이므로 열심히 해 봅시다.
Wissa가 멋지게 첫 골을 뽑아냅니다.
옐로 두번 받고 바이바이
유벤투스가 무너집니다.
교체로 들어온 Garcia가 추가골을 터뜨립니다.
이렇게 유벤투스를 2:0으로 잡고...
이번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올립니다.
아약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겐크군요.
겐크는 동네북이 될 것같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주의해야겠습니다.
Fondop 아레나에 놀러온 아스날은 3대떡으로 침몰 당합니다.
그래도 Dean이 주전이 되긴 했는데 드러누워서 나가버렸네요. 주전 먹을 것 같더라니....
예상대로 욕받이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언젠간 감독의 믿음에 부응해 줄 겁니다.
토트넘이 Fremura에게 2800만 파운드를 제시합니다.
리그 연속 우승 시켜줄 순 없죠. 거절!
뭐 한 것도 없이 이적시장이 끝났습니다.
윙백 둘, 중미 하나, 수미 하나 세 분 오셨습니다.
이적료 받고 판 자원은 없네요.
돈 못 벌었어요.
킹스 린의 역사적인 챔스 첫 경기는 벨기에 강호 겐크와의 경기입니다.
겐크에 수문장은 Bourbia입니다.
쏠쏠하게 15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주고 가셨죠.
Garcia의 골이 킹스 린의 챔스 첫 골입니다.
3:0 정도는 기대했건만....
리그컵에서 맨유를 집에 보냅니다.
예전 맨유가 아니네요.
막상 올라와보니 리버풀, 맨시티, 토트넘이 제일 무섭습니다.
꾸역승을 거둡니다.
빈약한 득점력이 고민이네요.
Wilson은 과외 선생을 잘 하고 있습니다.
맨유를 리그에서 다시 만나 밟아버립니다.
이번 시즌 느낌이 좋아요?
10경기 8승 1무 1패의 비율이면 우승을 노려야 하는 비율입니다만....
부끄러운 득점력이 문제네요.
실점은 10경기 5실점으로 참 좋은데, 득점이 고작 17점....
이런 짠물축구를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2군에 Webster가 그렇게 잘한다는 수석코치의 보고서입니다.
한번 올려서 써보겠습니다. 블랙번은 2부리그니까 테스트하기 좋을 것 같네요.
1:1 저질경기를 하며 그와중에 승부차기로 승리를 거둡니다. Fondop이 짜증내겠다!
드러누우면 튜터링을 못하시잖아요 ㅠ
Kay는 Olayinka의 후계자가 되려고 합니다.
울브스에게 일격을 얻어맞고....
Fondop 아레나에서의 첫 패배를 기록합니다.
역시 삐끗하기만을 바라고 있었던 하이에나들 기어나오죠?
그리고 펼쳐진 토트넘과의 원정경기...
토트넘 너무 무서워요.
선발로 자신있게 내보낸 Kay가 선제골 기록!!
교체로 나온 Garcia가 쐐기골을 터트리며 서포터즈를 뒤로 넘어가게 합니다.
울브스한태는 지고, 토트넘은 이기고 이게 무슨 도깨비팀도 아니고....
자꾸 올려서 써보라길래...
다음 경기가 아약스 전이라 올려서 써봤습니다.
그래도 클린시트를 만들어 주긴 했으니 그걸로 됐습니다.
다음 시즌에 중용하도록 하마.
2위로 챔스 조별리그를 통과합니다.
다른 조 1위를 만나는 가시밭길이 예정되어 있군요.
울브스한테 지고, 번리한테 지고.
토트넘한테 이기고 첼시 이기고....
도깨비팀이네요. 도박사들의 심장을 얼어붙게 하는 정배 부러뜨리기의 명수가 되었습니다.
챔스 16강 상대는 레알입니다.
아......레알이요????
리그컵 4강은 토트넘입니다.
요거만 이기면 우승의 9부 능선을 넘겠죠?
뭐 결승상대는 맨시티 정도가 되지 않을까...?
다음 리그전은 맨시티입니다.
맨시티는 무섭습니다....
Wissa와 Garcia가 사이좋게 한 골씩 뽑아내며 2:0 완승을 거둡니다.
재계약의 시간이 왔습니다.
이번 재계약이 중요한 이유는...
주급 1000파운드로 노예질을 하고 있는 Fremura때문인데요....
10배만 올려주자고 마음 먹으며 재계약 테이블을 차렸는데...
주급 9만 파운드를 달랍니다.
뭐라고 주급을 90배 올려달라고?
이런 날강도가 있나....?
손 떨면서 3만 파운드에 협상 합니다.
그래도 30배를 올려줬더니 속 쓰리네요....
5년 재계약, 총액 700만 파운드에 Fremura는 킹스 린에 남게 되었습니다.
그와중에 당연히 이겨야 할 웨스트브롬전은 덜컥 1골을 얻어맞으며 패를 캤습니다.
후보 골리를 내서 그런가....
언젠간 저기에 이름을 올려주리라...
중간 순위는 2위입니다.
왜냐 질 경기는 희한하게 다 이겼는데
(토트넘, 첼시, 맨유, 맨시티)
이길 경기는 복장터지게 졌거든요
(번리, 울브스, 웨스트브롬)
게다가 11실점으로 짠물 축구는 하는데...
28득점으로 골을 못 넣는 축구를 하고 있으니...
공격력에 대한 고민이 깊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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