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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길거리/대항해시대 오리진

대항해시대 오리진 CBT(6) : 조안 페레로의 모험, 도망가는 도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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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 페레로가 모가지 날라가게 생겼습니다.


이제와서 조안은 아버지의 안위를 걱정하고…


원작과 비슷한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알베르트 왕세자가 나타나겠죠?


벌써 니가 사라지는게 해를 끼치는건데....


로코를 잘 속인 거 보면 변장이 완벽하긴 한 거 같네요.


아버지를 구해야 하는 조안이 낚아챕니다만....


아니 이놈은 뭔데 저택까지 들어와서 테러를 하나요?


쳐발라버리고....


알베르트와 왕궁으로 갑니다.


마르티네스 백작은 레온 페레로를 궁지에 몰았습니다.


근데 알베르트가 오면서 전세가 역전됩니다.


사실 여러나라를 가지는 못했습니다. (제가 바빠가지고...ㅠ)


개작두를 대령하라?


나라를 위해서 하는 짓이 아닌 건 연대기 막판 쯤 가면 나올 것 같은데...
(그 전에 CBT가 끝날 삘 ㅠ)


다행히 그냥 쫓겨나기만 합니다


조안아 돌아오거라...


원작은 여기서 사실 뭘 골라도 상관은 없습니다.
아니오를 고르면 프람베르그를 주고
네를 고르면 레온이 실망하지요.

그냥 그만두지 않는다를 선택 해 보겠습니다.


거절했습니다.


좋아하는 아버지가 선물을 주네요.


프람베르그가 아니고 왕족의 크리스....?
뭐 이런 칼을 줍니다.


이제 니가 용서를 빌어야지?


사과도 개쿨한 것이 원작과 똑같네요.


굳이 뭐 전송까지야....


짧긴 했습니다.
더 굴렸어야 하는데....ㄷㄷㄷ


한 챕터가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아직도 도대체 뭘 해야 할 지 모르는 조안입니다.
(사실 제가 그렇습니다.)


로코가 도구점에 가보자고 하여


무기를 사자고 합니다.
훨씬 강한 카탈리나가 뒤쫓겠지요?


도구점에 가봅시다.


뭘 축하하는데?


별 쓸 데 없는 이벤트네요.
이건 원작에 없던 것 같은데....


잡스러운 망토를 줍니다
뭐 받아두지요.


엔리코가 뭐 말하면 좀 싸늘한데....


카탈리나와의 악연이 원작과 같이 이어질 듯 하네요.


그렇게 쿨하게 풀어지진 않을텐데....?


새로운 챕터가 열렸습니다.


장사하자 장사하자.


장사를 더 해보도록 합시다.


특산품인 돌소금을 사가지고


나폴리로 왔습니다.


나폴리에서 조선소에 가보면....?


조선소 주인이 무슨 얼토당토 하지 않는 헛소리를 합니다.


그걸 또 들어주는 조안


비잔티움 제국의 비밀 병기였다는데....
그런 게 있었으면 오스만 투르크한테 개털되고 폭망할 리가 없잖아요?


귀찮게 알아봐 달라고 합니다.
거절 버튼도 없습니다.


가는 길에 반가운 분을 만나 등용했습니다.
루크레치아 보르자는 체차레 보르자의 여동생으로 유럽 최고의 미녀였다고(?) 하지만...
3번의 정략결혼의 피해자로써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던 인물이었다고 하죠?


뭐 여튼 코스탄티니에에 왔습니다만....
어쩐지 대리석상이 똥값인 이유를 이제 알았습니다.
여기서도 대리석상을 팔고 있네요.


고오뤠?


아무리 봐도 구라빨 같은데 또 그걸 믿는 조안이네요.


아 그리스의 불은 석유네요.
중동으로 가봐야 하나?


벵가지로 가랍니다.


벵가지에 가는 길에 알이스칸다리야에 들렀습니다.
빠르게 읽어보면 알렉산드리아가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융단을 갖다 팔고요.


가는 길에 해적을 만나서 한바탕 싸웠는데...
다친 시난 파샤를 치료해줬습니다.


벵가지에 왔습니다.
뺑뺑이 더럽게 도네요.


어디서 묻고 온 건지는 알꺼 없고...
설명하자면 복잡하다.


벵가지 근처를 탐색하라는 이야기를 듣고 그대로 해보니...


그리스의 불을 발견했습니다.


석유를 발견했습니다.
한 오백년 후에 갖다 팔면 떼부자가 될텐데요.


돌아갑시다.


오는 길에 타라불루스에 들렀습니다.
여기가 어디냐고요?
트리폴리에요.


장사하자 장사하자


멀리 카사블랑카에 왔습니다.


카사블랑카하면 용연향이죠.
대항3에는 요게 발견물이에요.


리스본에 와서 파니까 짭짤합니다.


장사합시다.


그럼 순이익 백만을 벌 수 있습니다.


배를 바꾸러 갑시다.


배를 사려면 설계도도 있어야 하고 재료도 있어야 하고
뭐가 이렇게 복잡한 건지...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고 다짐하는 조안


배 꼴랑 몇 척 바꾸고 신났습니다.


항해사는 있어야겠죠?


여유 항해사가 있으면 자동으로 승선하지만...
나중에 배치를 수동으로 해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카탈리나가 왔네요.
아 무서워....


포탄도 채우고 자재도 채우고 그렇습니다.
지겹게 빨간머리 여해적을 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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