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역소로 들어가 교역을 해보겠습니다.
구매로 들어가면 물건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퍼센테이지는 물가입니다.
나중에 은 파고 유리구슬 팔고 하면 물가조작(?)이 가능하려나 모르겠네요.
산 게 없으니 팔 게 없습니다.
일단 리스보아니까 밀을 샀습니다. (돌소금 없냐?)
로코가 조합에 가자고 합니다.
조합에서는 의뢰를 주고 받습니다.
뭐 원작과 큰 차이는 없죠.
원작은 세력치나 해적 정보도 주긴 하는데, 구현은 안 된듯?
의뢰를 받아봅시다.
새로운 발견이라는 의뢰를 받았습니다.
세비야로 가기만 하면 되니 날로 먹는 의뢰라고 할 수 있지요.
나가기 전에....
점술관을 안 가봐서 들러봤습니다.
운세를 볼 수 있고, 계약서, 도면 메뉴가 있는데...
운세를 일단 보겠습니다.
자기 운, 명성, 동료, 연애(?)를 볼 수 있습니다.
여급과 결혼하는 거 있나 싶어요?
(정말 2, 3를 적절하게도 섞었다 진짜 ㅋㅋㅋㅋ)
공관에는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원작에서는 교역소와 조선소에 투자가 가능한데 여기는 공관으로 퉁을 쳤는가 봅니다.
원작의 셜록은행입니다.
대출이 월 10프로였나....도둑놈의 시끼들...
예금, 출금 말고 적금상품도 생겼는데...
이자율이 넘 하네요. 진짜...
일단 세비야로 나가봅시다.
답 없는 조안....
나왔는데 어디로 가냐니...?
세비야로 가야 될 판에 엔리코는 포르투로 가자고...
일단 뭐 가 보도록 하지요.
이미 발견한 항구는 자동항해를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앱을 아래로 내리면 안 간다는 불편한 사실....)
연대기를 따라가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누가 주긴 득규가 줬지
새로운 연대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왕자마마 납시겠네요.
밀항자가 말이 많네요. 알베르토 마마.
그는 도밍고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었습니다.
성은 마냐냐겠지요.
시련 맞습니다.
써볼려고 하면 왕궁을 째버리니.
포르투로 가자는 말 무시하고 세비야로 뱃머리를 돌립니다.
세비야에 왔습니다. 일단 의뢰 완료.
아까 샀던 밀 팔구요.
제가 공카를 잠시 봤는데
낚시의뢰가 개꿀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냅다 수락해봅니다.
낚시하러 갑시다.
낚시는 배를 터치해서 낚시 아이콘을 터치하면 됩니다.
이거 한참 찾았네요. 게임이 이런 부분은 좀 불친절한 듯.
낚시대랑 떡밥을 선택하구요.
입질이 톡톡 오면 저 초록색바 사이를 맞춰서 체력을 깎아야 합니다.
그럼 낚시 성공입니다.
낚시도 하고 포르투에 도착했습니다.
사실 잘못 눌러서 도전을 눌렀습니다.
잘못 누른김에 해 보겠습니다.
갑자기 전투가....
이길 수가 없습니다.
일기토로 버텨보지만....
적이 계속 옵니다.
이제보니 에제키엘이었네요.
아니 해군사령관이 무슨 이런 초짜를 터냐...?
거저먹히고 졌습니다.
이건 아무래도 좀 더 캐릭을 키우고 해야겠습니다.
여튼 다시 돌아와서 교역품을 팝니다.
팔 때 흥정을 할 수 있습니다.
흥정을 하면 좀 더 비싸게 팔 수 있군요.
여튼 큰 이익은 아니고 약간의 이익을 봤습니다.
면세증 제도가 있습니다.
(그럼 암시장도 구현을 했나...?)
자꾸 북쪽으로 가자고 합니다.
제 나름의 계획은 이스탄불로 뛰는 거였는데
연대기를 따라가니 그냥 하라는 대로 해 봐야겠어요.
근데 윗쪽은 프랑스고....
프랑스어를 못 하면 아무것도 못 한대고..
(이건 또 3의 어학기능을 넣은 모양이네요)
고용을 하면 됩니다.
대항해시대3은 제독까지 4명밖에 고용을 못 하므로
상당히 머리 싸매면서 항해사를 고용해야 됐는데....
(아님 그냥 말 잘하는 여급이랑 결혼테크를 태우던지)
여기는 모르겠네요. 일단 고용하러 갑니다.
주모!
여관의 항해사를 터치하여 협상을 할 수 있습니다.
후원을 하면 친밀도가 올라갑니다.
친밀도가 올라가면 고용협상에서 성공률이 올라가고 고용 후 충성도가 올라갑니다.
물론 보석을 써서 돈으로 때울 수도 있습니다.
총든 회계사가 동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북쪽으로 올라갑니다.
저 초록색 저거 뭐죠?
행동력인가...?
불어넣어주겠다.
아 행동력이네요.
다음 연대기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포르투 북쪽의 히혼으로 가봅니다.
바다에 가다 보면 저런 표시가 있는데 가는 길에 저 표시를 터치하면 됩니다.
그냥 지나가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바람이 안 붑니다.
기다리니 다시 바람이 붑니다.
이 꼬라지가 보기 싫어서 저는 항상 라레아르를 탔지요.
히혼에 왔습니다.
스포르팅 히혼의 연고지이기도 하지요.
새로운 발견을 했습니다.
어이고 왕세자마마가 이런 칭찬을!
로코가 뒤질라고 노망이 났나...?
갑자기 낭트엔 왜 가?
어찌 하다보니 낭트에 왔습니다.
신난 왕세자님
저게 진짜 노망이 들었나....?
저렇게 싸우다가 결국 런던에 가자고 합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런던입니다.
웰컴 투 런던
명산품은 위스키입니다.
명산품이 뭐죠?
네. 제가 잘 모릅니다. 마마.
명산품은 딴 곳에 갖다 팔면 무조건 이득이랍니다.
뭔 문제?
언어가 안 통하면 사지를 못 한답니다.
에이 돈 들고 손가락질 하면 물건 다 살 수 있는거 아니에요?
영어 할 수 있는 사람 손!
항해사를 또 구해야겠네요.
보아하니 암스테르담도 갈 삘이네요.
헐....주모부터 말이 안 통합니다.
바야바니?
언어 레벨이 부족해서 후원을 못 합니다.
이럴 때는 돈이 최고지.
즉시 고용 갑니다.
바야바를 고용했습니다.
말이 통하니
교역소에서 위스키를 사구요.
(근데 3처럼 #$@$@%$#로 나오고, 바야바가 "런던 교역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것 같습니다라고 알려주는 게 더 좋았을 듯)
곧 죽어도 여캐는 있어야 하니까.
말이 통하니 후원을 해서 고용협상을 해 봅시다.
칙칙하지 않게 여캐가 왔습니다.
네덜란드어를 할 줄 아네요.
역시나...
다음 기항지는 암스테르담입니다.
북으로 북으로 시키는 대로 올라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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