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오리진 CBT(7) : 조안 페레로의 모험, CBT 끝

 

 

카탈리나를 만나기 전에 그래도 예행 연습을 해야겠죠?

만만한 해적을 털어봅시다.

 

 

쾌속을 쓰면 좀 마음이 편안하고, 위임을 쓰면 아무것도 안 해도 됩니다만....

AI는 좀 빙신인듯. 포탄도 잘 채워줬는데 꼴박러도 아니고 허구헌날 충파공격만 하고 있네요.

 

 

꼴박하고 이겼습니다.

 

 

상대는 안 되는데, 카탈리나는 저정도 난이도가 아닐 것 같은데....

 

 

엔리코가 뭔 일 있으면 느낌이 싸합니다.

 

 

저는 멀미 안하는데 엔리코는 멀미를 하네요.

 

 

둘 다 멀미를 하네요. 이래서 어디 모험 하겠나...?

 

 

상륙을 해서 탐색을 해봤으나 아무것도 건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새로운 챕터가 열렸습니다.

 

 

뱃사람은 3분류랍니다.

 

 

이걸 다 하는게 조안이지요.

 

 

후원자를 찾아야 된다는데....

저는 이미 암스테르담에 계약했는데 말이에요.

에이 그냥 따라가는대로 할 껄....

 

 

부품을 바꿔야 한다면서...

 

 

주는 건 후잡한 돛이고...

 

 

돛을 바꿔봅시다.

 

 

최소한 B급은 쓰자.

 

 

부품을 장착해봅시다. 

 

 

선박 상세에서 선택하면 됩니다.

 

 

장착해줍시다.

근데 돛값 드럽게 비싸네요.

CBT라 돈 많이 줘서 다행이지, 실제 게임이면 돛 바꾸는데 한 세월일듯...

 

 

보르도가 뭘 멀다고 쯔쯔.

 

 

가겠습니다.

칙령이 있다며 왕궁을 찾아가라는데 안 갔습니다.

저거 하면 왠지 해적이 들러붙을 것 같아서 말이지요.

(오리진은 안 그럴 수도 있지만...)

 

 

뭔가 상어가 있어서 낚시 하러 갔다가 당했습니다.

젠장...

 

 

보르도에 도착했습니다.

 

 

시키는 대로 해봅시다.

 

 

계약을 맺고 싶었지만....

 

 

이중계약은 안 되서 쫓겨납니다.

 

 

나를 바보로 보나?

 

 

나를 바보로 보나?(2)

 

 

안다고....그래서 라핀타를 몇개나 샀는데 이놈이!

 

 

후잡한 보상을 줍니다.

 

 

선단관리에서 배 색도 바꿀 수 있고, 돛 색도 바꿀 수 있습니다.

퀘스트에도 들어가니 해주면 좋겠지요.

 

 

(카탈리나와의) 재회겠죠?

 

 

벌써 유명해졌군요?

 

 

망했네요...덜덜...

 

 

사누드가 나타났네요. 얼른 도망가야겠어요.

 

 

로코한테 맡기고 쨌습니다.

 

 

맨날 묶어서 던지는 로코 ㅋㅋㅋ

 

 

알카하라로 도망쳤는데...

 

 

이와중에 서버점검이....ㅠ

 

 

여관으로 가봅시다.

 

 

유명인사가 되었네요?

 

 

여기도 찾아왔었나보네요.

 

 

음....

 

 

망했네요. 결국 만났네요.

 

 

또 로코한테 맡기고 쨉니다.

 

 

묶고 틀어막고 던지고....

이제 또 도망가야지 했는데.....

 

 

CBT가 급 종료되었습니다.

진짜 별로 한 것도 없이 종료되서 흑흑...

 

총평은 따로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