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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길거리/대항해시대 오리진

대항해시대 오리진 CBT(5) : 조안 페레로의 모험, 득규가 마검을 꺼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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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에서 돌아가면서 칼리아리를 들렀습니다.
진짜 볼 거 없습니다.
땡기는 교역품도 없구요.


갑자기 방향을 남으로 틀어 튀니스에 정박했습니다.
이름이 투니스네요.
만만치 않게 볼 게 없습니다.

보급하고 떠나면서 그냥 동쪽으로 가서 트리폴리와 알렉산드리아를 들를까 하다가…

그냥 삘 받아서 북동쪽으로 올라갔습니다.
(진짜 내키는 대로 하는 플레이)


사사리?
저는 대항해시대 온라인을 안 해봐서 저 항구가 뭐냐 생각했는데 원작의 사르데나 입니다.

깡촌입니다.
볼 게 없어요.
교역품도 흔한 거 밖에 없고…

신기한 게 있어야 뭐 캡쳐도 뜨고 이야기 거리도 생기는데 난감하네요?


그냥 서진하여 바르셀로나에 도착했습니다.
보급을 하고, 해적 하나 털고…


발렌시아 오렌지로 갔습니다.
여기서 고민을 한게…

교역으로 벌라면 좀 아프리카 쪽으로 내려가서 사고 북유럽에 팔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려면 일단 세우타 쪽으로 방향을 틀어야겠죠?


득규가 마검을 꺼냈네요.
마성의 서버점검.


내려가기 전에 말라가에 들렀습니다.
진짜 여기도 깡촌입니다.


아프리카로 내려가려고 하는데 장벽이 막습니다.
레벨이 안 되서 못 간다네요.

다시 올라와야겠습니다.


재료가 갖춰지면 항해사를 승급할 수 있습니다
승급하면 최대레벨이 올라가고 능력치가 올라가네요.


물론 두카트도 듭니다.


그래서 바야바를 승급시켰습니다.


특수효과인 듯 한데 모든 항해사의 충성도가 올라갑니다.


위로 올라가서 낭트에 들렀습니다


지중해에서 산 식초를 파니까 짭짤합니다.


더 위로 올라갔습니다. 런던 옆에 도버입니다.
그냥 북유럽이랑 지중해 왔다갔다 하며 교역을 하니 순익 50만은 금방 채웁니다.
(문제는 딱 뭐가 좋다하는 교역루트를 못 찾았다는게..)



순식간에 벌지는 않았는데..?


갑자기 로코가 히혼으로 가자고 합니다.


여기는 히혼입니다.
스페인 북부 항구도시이고…

스포르팅 히혼의 연고지 이기도 하지요.


거 뭔데?


어떤 소문을 들었는데?
이 스토리는 원작을 충실히 따라가네요.


갑자기 느낌이 쎄한 조안.


도밍고를 찼으러 여관에 갑니다만…


이미 인질로 잡힌 모양입니다.


도밍고는 조안을 애처롭게 쳐다보며 살려달라고 합니다.


원작도 안토니오 칸 이었던 거 같은데..
달라진 점은 칼이 아니라 총을 들고 있네요…?


자동 일기토가 걸립니다.
그래서 원작의 조안은 짜증이 납니다.
이렇게 갑자기 걸리는 일기토나 해전이 많아서….


원작에 비해 너프가 되었네요?
원작에서 얘한테 한두번 당해줘야…


갑자기 나타나는 빨간 머리 여해적


여해적의 검술에 당해 도망갑니다.


빌런의 전형적인 대사라 할 수 있지요.


아무데서나 류트를 틀고 있네?


빨간 여해적이 조안을 보고 분노폭발하는 건 원작과 같습니다.


이 오해가 풀리려면 연대기 거의 끝까지 가야 하겠죠?
(원작과 스토리가 같다면…)


로코가 조선소로 들어와서


거하게 구라를 칩니다.


그리고 도망갑니다.
이렇게 해서 카탈리나의 끈질긴 스토킹이 시작되겠네요.


역시 가끔은 뻥도 치고 하면서 살아야…


조안이 눈치를 챘습니다.
도밍고는 왕자였다는 것을….


로코는 완전히 속았던 거 같고…


얼른 왕궁으로 돌아가자고 합니다.
써먹어볼려니 왕궁으로 째네요.

원작보다 더 빨리 째는 듯?


당황한 로코는 도련님 소리를 ㅋㅋㅋㅋㅋㅋㅋ
리스보아로 돌아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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