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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버려서 방목하던 안시롱핀들이 이제 좀 많이 컸습니다.
이정도면 슬슬 암수 구별이 될 듯 한데, 자세히 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안시 암수 구별은 간단합니다.
수염이 나면 수컷이고, 수염이 안나면 암컷입니다.
물론 암컷도 약간의 수염이 나긴 하지만, 수컷처럼 대놓고 나지는 않습니다.

좀 더 커봐야 알겠지만 왼쪽은 암컷 같고, 오른쪽은 수컷 같은 느낌이 옵니다.
근데 벌써 싸우고 다니는지 왼쪽 개체는 핀이 상했네요.
핀 부절은 어쩔 수 없습니다.
한번 저러면 회복이 안 됩니다. 물론 사는데 지장은 없습니다. 부채질도 잘 하고 알도 잘 붙이고 합니다.
문제는 저러면 분양하기 조금 그렇기 때문에 날씨가 풀리고 있으므로 분양을 좀 해야겠습니다.
결국 과밀은 어떻게든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니까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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