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시 유어들은 잘 크고 있습니다
날씨가 겨울이라서, 직거래만 하려고 하니 역시 인기가 없는지 거래가 안 됩니다.
이제 따뜻한 봄이 왔으니 택배거래를 좀 생각해봐야 할 듯 합니다.

롱핀은 두세마리 뺴고는 다 잘 크고 있습니다.
이제 슬슬 자기들끼리 서열을 잡을 때가 되었습니다.
두세마리는 밥을 그렇게 떠먹여주는 데도 못 먹는 바보들이니 그러려니 해야 합니다.
모두가 잘 먹고 똑같이 잘 크면 참 좋겠지만, 세상사가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아직 숏핀은 자기들끼리 싸우진 않습니다.
순둥순둥하니 좋은데, 아마 조금 크면 무지하게 싸울 겁니다.
싸움은 숏핀이 아주 앙칼지지요.
그 전에 좀 빼야겠습니다. 택배를 하겠다고 하면 뭐 어느정도 수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728x90
반응형
'소소한 물생활 > Ancistru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쿠데타 성공, 안시 서열이 바뀌다 (0) | 2021.03.28 |
---|---|
안시 서열 싸움, 2인자의 설움을 씻을 것인가? (1) | 2021.03.23 |
많이 큰 안시 롱핀 (0) | 2021.03.12 |
잘 크고 있는 안시롱핀과 숏핀 유어들 (0) | 2021.03.07 |
얻어터지는 안시, 안시의 번식 (2) | 2021.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