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시롱핀 유어들과 숏핀 유어들은 잘 자라고 있습니다.
이제 슬슬 분양을 해볼까하고 커뮤니티에 분양글을 써봤는데, 택배 문의 2건 빼고는 역시 입질이 없습니다.
요새 플래코 쪽 수입 안되서 값이 올라간다는데....
역시 안시는 다들 너무 잘 키우셔서 그런거랑 상관 없는가봅니다.
뭐 안 되면 그냥 끼고 사는 겁니다.
먹이는 뽕잎 아니면 브라인을 줬습니다.
그렇게 줬는데도 한두마리는 발색이 빠집니다.
확실히 안시는 구피보다도 번식난이도는 떨어지지만, 치어들 키워올리는 건 구피보다는 배로 어렵습니다.
구피는 몰살을 조심해야 하고,
코리는 돌연사를 조심해야 하나,
안시는 색이 빠지면서 컨디션이 맛이 가니.....
게다가 안시는 밥을 구피나 코리같이 밥을 스스로 찾아먹는 걸 어려워 하기 때문에 입 앞에 먹을 것을 대령해줘야 하기 때문에 그게 참 어려운 일 같습니다.
한번 색깔이 빠지면 진짜 열심히 해야 돌아오기 때문에, 처음부터 색을 안 빠지게 하는 게 제일 좋은 듯 합니다.
728x90
반응형
'소소한 물생활 > Ancistrus' 카테고리의 다른 글
L144 안시롱핀, 숏핀 유어들 (0) | 2021.03.21 |
---|---|
많이 큰 안시 롱핀 (0) | 2021.03.12 |
얻어터지는 안시, 안시의 번식 (2) | 2021.03.04 |
안시롱핀과 숏핀의 비율은 어떻게 될까? (0) | 2021.02.22 |
L144 안시숏핀 청년들 (0) | 2021.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