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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물생활/Review

[용품] 리필 스펀지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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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jangborimart.tistory.com/153

 

[용품] 호아쿠아 스펀지여과기 리필 스펀지

스펀지여과기를 쓰다보면, 스펀지가 이렇게 분진들과 사료 찌꺼기, 배설물 등이 붙어서 지저분해집니다. 이것을 "스펀지가 묵는다"고 표현을 합니다. 묵은 스펀지 속 기공에는 여과박테리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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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필 스펀지를 사서 싹 갈아준지 6개월쯤 지나서, 다시 스펀지를 싹 다 바꿔보기로 합니다.

환수할 때 스펀지를 꼭 건드려서 빤다고 조물조물하느니....

그냥 웬만하면 건드리지 않다가, 나중에 여분 스펀지로 바꾸는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푸근하네요

한쪽에 천원입니다.

그냥 이 정도 가격이면 스펀지는 소모품이라고 생각하는 게 마음이 푸근할 듯 합니다.

 

물먹어라

수돗물로 잘 닦아줘도 사실 크게 상관은 없긴 한데....

이왕, 어차피 수조에 들어가는 건데 염소는 꼴도 보기 싫어서 염소 제거한 물을 다라이에 받아서 물을 먹여 놓습니다.

이러면 수조에 넣을 때 조금 덜 조물거려도 됩니다.

 

바꿔줬습니다

주의점으로는 절대 모든 스펀지를 한번에 바꾸면 안 됩니다.

시간차를 두고 바꿔야 물이 깨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쪽은 박스저면 하나 믿고 두개를 다 갈아도 크게 상관은 없을 듯 하지만, 그래도 노파심에 하나만 갈아줍니다.

 

기포가 없어져야 하는데

기포가 없어져야 하는데, 사실 손으로 꾹꾹 눌러주면 되긴 합니다.

사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없어지기도 합니다.

 

시간이 약입니다

기포가 없어지고 그곳에 박테리아가 자리를 잡으면 됩니다.

그 때쯤이면 다른 쪽으로 또 갈아주면 됩니다. 

 

조금 환경이 괜찮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호아쿠아는 정말 쌉니다. 가성비로는 따라올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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