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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서, 귀찮아서.....
있는 냉브로 버티다가, 결국 또 브라인을 걸렀습니다.
수컷들의 잔치가 펼쳐졌습니다.
여기는 평소에 브라인쉬림프 잘 안주는 곳이라 줄 때 많이 먹어놔야 합니다.
암컷은 열심히 먹어야 쑥쑥 크고 빵도 커지겠습니다.
수컷은 그 뒤를 졸졸 따라다니느라 브라인은 뒷전입니다.
뭐 잘하고 있습니다.
이 수조는 콜레어때문에 어쩔 수 없이 폭탄을 떨궈야 합니다.
급여기를 못 쓰는 바보이기 때문에.....
이제 구피들이 좀 더 커서 안시한테 밀리지 않습니다.
분명 위에 급여통 걸어줬는데도 순삭을 시켜버리고 안시 꺼 뺏어 먹으러 밑으로 내려옵니다.
급여기 못쓰는 바보들을 위해 여기는 그냥 뿌려줍니다.
그래도 열심히 찾아먹고 있으니 다행입니다.
실지는 제가 징그러워서 줄 수가 없으니 브라인쉬림프 잘 먹고 쑥쑥 컸으면 좋겠습니다.
브라인쉬림프는 모두가 좋아하는 먹이가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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