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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 암컷 4마리 중 가장 빨리 낳을 것 같은 감이 오는 산모를 촬영수조에 놓고 관찰해보기로 합니다.
초산임에도 ㄴ자로 각이 졌고, 치어 눈이 두세개 보입니다.
산란관이 나오진 않았습니다만, 초산이니까 산란관까지 나와주면 너무 친절한 산모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냥 감으로 가두는 것이지요.
치어눈은 자세히 보면 두세개 정도 보입니다.
확실히 치어눈이 보이면 출산임박이 다가오고 있다고 생각하면 거의 맞습니다.
초산이 아닌 경우 치어눈이 보이면 1주일 내라고 예상하면 됩니다.
초산인 경우에는 치어눈이 보이면 그냥 가두는 것이 좋습니다.
7월 2일에 합방을 시켰으니, 아마 별일이 없을 경우 출산 릴레이가 줄줄 이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무사히 치어를 잘 받아야 할텐데,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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