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층 두자 광폭에 몽키바나나 유어를 풀어줬습니다.
이제 2달쯤 되었는데 부화통에 가둬서 키우기엔 부화통이 좁습니다.
근데 한 50마리 풀었는데도 티가 안 나네요.
두자 광폭에 티가 나게 넣을려면 최소 200마리는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뭐 넓은데 갔으니 맛있는 거 줘야겠습니다.
요즘 그래도 계속 치어가 있어서 브라인을 끊이지 않게 주고 있습니다.
브라인을 주면 모이기는 하는데....
군영은 안 합니다.
역시 군영은 안 합니다.
구피의 움직임은 참 비정형적입니다.
그나저나 아직은 암수 구분이 안 되서 같이 넣고 있는데,
좀 더 커서 암수 구분이 되면 분리를 해야겠지요.
아랫층에는 왼쪽은 알비노 풀레드랑 콜레어, 어디 있는지 알 수 없는 안시숏핀 한마리.
오른쪽에는 몽키바나나, 금슬 안 좋아서 한번 알 붙이고 맨날 부부싸움만 하는 안시롱핀 암수, 콜레어가 살고 있습니다.
알풀은 아직 대가 안 끊겼습니다.
머릿수 늘리는 게 목표라 선별은 아직 안 합니다.
임신 같긴 한데....
초산이라 언제 낳을 지는 모르겠습니다.
제발 제가 볼 때 낳아야 할 텐데...
안 볼 때 낳으면 아마 순삭 당할겁니다.
머릿수 늘리는게 목적인건 알비노 풀레드인데...
일단 귀여워서 키워 본 몽키바나나가 폭번입니다.
몇마린지는 알수가 없어요.
일단 귀여우니까 열심히 먹이고 키워봐야겠습니다.
뭐 별일 없어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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