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물생활/Guppy

몽키바나나의 출산

728x90
반응형

가두자

 

깨가 많아지면 털어야겠죠?

한두개 눈알이 생기고 한달 정도 지나니까 출산을 합니다.

 

두세마리 정도 치어가 돌아다니는 것을 보고 급히 가뒀더니

급하게 출산을 시작합니다.

 

그렇게 열심히 하고 알이라니

 

수정 안된 알도 좀 섞여 나옵니다.

수컷은 그렇게 일을 열심히 했는데 알이라니...

 

역시 열심히 하는 것과 잘하는 건 별개의 문제입니다.

 

이거저거 빼고 성적
눈이 침침하여

 

44마리입니다.

원래 스무마리 넘으면 제가 세는 편이 아닌데

하나하나 간만에 체크를 해봤습니다.

 

오십마리 낳을 줄 알았는데, 거기까지는 안 되네요.

 

브라인 먹자

 

하루는 굶기고, 다음 날 부터 생브 줍니다.

누가 숏바디 아니랄까봐 알비노 풀레드 치어보다 더 작습니다.

 

눈만 땡그랗습니다

 

글라스벨리이기 때문에 눈이 단추눈입니다.

근데 글라스벨리는 눈이 단추눈으로 보이는 인자는 아니고...

비늘을 제외한 껍질(?)이 투명해지는 인자라고 보면 됩니다.

 

그러니 눈을 덮고 있는 부분과 배를 덮고 있는 부분이 투명해집니다.

 

배가 뽈록

 

그래도 브라인 먹으면 배 뽈록 해지는 건 똑같습니다.

아주 귀엽습니다.

 

다음타자

 

다음 타자의 뱃속에 또 바글바글합니다.

얘까지 받고 잘 키우면, 선별할 만큼 머릿수는 될 것 같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