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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수조는 아직 안 가라앉았고, 오른쪽 유목은 기껏 활착해줬는데 아래로 벌 서는 중입니다.
한 일주일 기다려보니, 왼쪽 유목이 가라 앉는 모습입니다.
이제 이쪽도 활착을 해줘야겠습니다.

윗 수조에서 또 뭉텅뭉텅 나나를 따왔습니다.
왼쪽 벌브는 이끼가 끼었습니다. (안시가 파업중입니다)
락스 희석물에 잠시 넣어주면 이끼가 죽습니다.
물론 수초에도 당연히 좋지 않지만, 이끼보다는 나나 벌브가 좀 더 껍질이 단단(?)하니 가능한 방법인데
굳이 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고, 그냥 물로 잘 하나하나 닦아서 씻어주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붙여서 레이아읏을 잡아봅니다.
이렇게 붙여놓으면 괜찮아 보입니다.

막상 활착을 하면 레이아웃과는 조금 다른 결과가 나옵니다.
다행히 오른쪽 수조의 유목보다는 그나마 미리 잡은 모습과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투하하면 됩니다.

들어갔습니다.
확실히 수초가 들어가면 어느정도 분위기가 달라지는 모습입니다.
오른쪽 수조의 벌 서던 유목은 조금 가라앉았습니다만 아직 한 쪽이 떠 있습니다.
시간이 필요한 일이겠지요.
이제 리셋 끝입니다.
시작한지 2달이 넘었으니 이제 생물만 들어가면 되는데...
생각을 좀 더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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