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즐길거리/대항해시대 오리진

대항해시대 오리진, 금 무역, 금 비싸게 팔기

728x90
반응형


신대륙은 여러 교역품이 있지만 돈 되는 건 금입니다.


금은 카르타헤나, 마라카이보, 빌렘스타트에서 나옵니다.


금을 다 채우고 모자란 건 사금은 혹시 값을 쳐줄까 싶어서 같이 채웠습니다.

근데 어디서 팔까….
원작에서는 북해쪽이 금 값을 잘 쳐줍니다.
과연 오리진은 원작을 따라갈지 한번 들락날락 해보겠습니다.

저는 포르투갈이므로 지중해 안쪽은 안 들어갑니다.
너무 귀찮아요.


리스본입니다.
금 하나에 6336두캇입니다.



세비야입니다.
여기는 6623두캇입니다.
리스보아보다는 좀 더 비쌉니다.


보르도에 왔습니다.
프랑스는 스페인이나 포르투갈보다는 좀 더 쳐 줍니다.
6904두캇이네요.


암스테르담에 왔습니다.
갑자기 금값이 8천두캇대로 뜁니다.
득규가 고증을 잘 했군요.


런던에 오니 8805두캇입니다.
어차피 시장조사니까 한 군데 더 가보겠습니다.


안트베르펜(앤트워프)에 왔더니 9059두캇입니다.
대충 여기다가 투척해야겠습니다.


투척하니 순수익이 167만 두캇이 났습니다.
지난 번 쎄빠지게 유리구슬 가지고 서아프리카 갔을 때 수익이 46만 두캇이었는데 세 배가 넘는 수익을 거둘 수 있습니다.
(이래서 그렇게 다들 신대륙으로 건너갔구나…)

이베리아 반도와 북해의 금 가격이 거의 2천 두캇 가까이 나니 가깝다고 신대륙에서 금 사서 리스보아에 투척하면 수익이 줄어듭니다. 며칠 더 항해해서 북해에 갖다 파세요. 금무역은 원작과 동일하게 해 놨습니다.

장사를 해야겠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