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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길거리/대항해시대 오리진

대항해시대 오리진, 신대륙으로 가자(1), 돌파 10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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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단 레벨을 20 찍었습니다.

이제 신대륙을 갈 수 있고, 연대기 진행이 가능한데요.

의뢰를 받으러 갔더니, 돌파 10이 안 되서 진행이 불가하네요.

 

돌파는 닻과 충각에 영향을 받습니다만, 득규가 친절하게 이런 걸 알려줄 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닻과 충각을 조선소에서 사 봤지만...

 

 

뭘 해도 10이 안 됩니다.

방법은 조합의 전투의뢰를 30번 하면....

 

 

이벤트의 의뢰 혜택 보상으로 강화 이단노선형 쐐기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의뢰를 좀 편식을 해서 허겁지겁 전투의뢰 30번을 채웠습니다. 

(하실 때 장비만 잘 갖춰져 있으면 수금 받는 의뢰가 제일 쉽습니다)

 

 

강화 이단노선형 쐐기는 돌파 18이기 때문에 아무 선박에나 달아주면

 

 

훌륭하게 평균 돌파가 10이 넘어가서 연대기를 진행 할 수 있게 됩니다.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 연대기에 루치아가 무슨 섬유를 구해달라는 의뢰를 두번 정도 했는데...

메인 스토리가 아닌 거 같아서 따로 남겨놓지는 않았습니다.

 

근데 이번 의뢰는 나름 대륙을 넘어가는 이벤트이기도 하니 남겨봅니다.

 

 

조안을 역시나 호구로 아는 루치아

 

 

 

신비한 염료를 가지고 싶다고 합니다.

 

 

근데 득규가 대항해시대3를 제대로 안 해본게 티가 나는 것이....

원래 대항해시대의 순서는 서아프리카 -> 동아프리카 -> 인도 -> 중미 -> 남미 -> 아시아로 가는 것이 순리이거늘...

포르투갈이 인도보다 신대륙으로 먼저 가는 역사 파괴의 현장이라니....

(에스파냐는 뭘로 먹고 살라고...)

 

 

엔리코가 저런 소리하면 뭔가 쎄한데요.

 

 

루치아에게는 스윗한 조안

 

 

이름도 모르는 데 구해오랍니다.

개념 없네요.

 

 

그래도 좋답니다. 

 

 

그래도 산토도밍고 하나 알려줘서 고맙네요.

 

 

 

듣기로는 신대륙에서 서양대포를 잘 쳐준다는 소문을 들어서 세비야에 들렀습니다.

 

 

포가 있으면 포탄이 따라가야겠죠?

 

 

화약도 있어야 포를 쏠테니....일단 이렇게 3종 세트 갖추고 출발합니다.

 

 

베이스 캠프가 될 폰타 델가다에 도착했습니다.

 

 

폰타 델가다는 현재 포르투갈의 자치주인 아조레스 제도의 주도 입니다. 

아주 경치가 좋은 곳이더라구요.

 

여기서 식량과 물을 가득 채우고 (먼저 가본 분들의 말에 따르면 최소 15일 이상) 

노빠꾸 서쪽으로 가면 된다고 하는데....

 

사실 여기서 노빠꾸 서쪽으로 가면 산토 도밍고가 아니라 뉴욕이 나옵니다. 

대항해시대3 해본 분들은 이미 감이 오겠죠? 저렇게 가면 뒈진다는거.....

 

그래서 노빠꾸 서진 하다가 남쪽으로 틀어서 가보겠습니다. 

장사 원투데이 하는 것도 아니고...

 

 

대서양 뛰고 있는데....

공지도 없이 점검이라니 

 

득규야 상식적인 운영이 그렇게도 힘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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