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즐길거리/대항해시대 오리진

대항해시대 오리진, 선단 레벨 25이하 교역루트, 공예품과 금과 보석 무역

728x90
반응형

 

선단레벨이 25이하라면 갈 수 있는 곳은 지중해, 북해, 서아프리카, 카리브해 정도입니다.

지중해 들어가지 않고 북해, 서아프리카, 카리브해 정도에서 할 수 있는 교역 루트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물론 이거보다 수익률이 괜찮은 루트가 분명 있을겁니다.

 

 

일단 북해를 돌아다니며 공예품을 긁어모읍니다.

비스뷔(은식기), 함부르크(보석세공), 흐로닝언(유리구슬, 유리세공), 암스테르담(은식기, 유리구슬), 덴헬데르(유리구슬) 

이 정도만 돌아줘도 금방 적재량 채웁니다.

 

다 채웠으면 서아프리카로 내려갑니다.

아르김, 배서스트, 비사우, 시에라리온 정도면 공예품 시세가 괜찮습니다.

(어차피 그 아래는 선단 레벨이 25 이상부터 갈 수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배서스트를 골랐습니다.

 

 

유리구슬만이 아니라 공예품 전반적으로 다 괜찮게 쳐줍니다.

 

 

65만 두캇 이익이 났습니다.

 

여기서 서아프리카 특산품을 사서 가면 좋으나...

이전에 포스팅 했던 대로 서아프리카 특산품 중에는 별로 좋은 게 없습니다. (아무래도 툼북투 열려야 할 듯)

 

그래서 카리브해로 건너가는 게 아니라 거꾸로 이베리아 반도로 올라갑니다.

포르투(포탄), 리스보아(포탄), 파루(포탄), 세비야(화승총, 탄환, 서양대포, 화약) 들러서 총포류 싹 담아줍니다.

 

 

다 담았으면 폰타 델가다 한번 들러서 보급하고 바로 신대륙으로 쏩니다.

 

 

카리브해에 포를라마르항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에 내다팔아서 57만 두캇을 벌었습니다.

이제 여기서는 금을 꽉꽉 채우면 되는데....

 

여름에는 금 생산량이 떨어집니다.

계절적 요인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반응형

 

그래서 보석으로 채웠습니다.

사우스사이드, 산티아고, 산후안, 나사우, 카라카스, 포를라마르 정도 돌아다니면서 보석류를 다 긁으면 적재량 찹니다.

그리고 다시 이베리아 반도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폰타 델가다에 들렀습니다.

여기 팔면 바보 인증인 듯.

 

 

리스보아로 왔습니다. 

역시 별로 안 쳐주는데, 확실한 건 금 생산량이 줄어서 그런지 금 값을 8천 두캇이나 쳐주네요.

 

 

여름이라 발견물도 하나 찾을 겸, 연대기 진행할 겸 베네치아 쪽 들렀다가 그 옆에 자라라는 항구에 잠시 들렀습니다.

금 값이 9천 9백 두캇입니다. 금은 여기에 조금 팔아야겠습니다.

 

 

기대를 가지고 베네치아에 들어왔으나 값이 더 별로 입니다.

보석도 귀금속과 마찬가지로 북해에서 가격을 더 쳐주나 싶어서 북해로 올라왔습니다.

 

 

근데 웬일로 비스뷔에 보석 유행이!

 

 

짭짤하네요.

 

 

다 팔아서 257만 두캇 이익이 났습니다.

만약 금 다 채우고 와서 쏟아내도 이익은 이거랑 비슷합니다.

 

서아프리카로 가서 65만, 카리브해로 가서 57만, 북해로 가서 257만 두캇의 이익을 얻었습니다. 

합치면 한번 갔다와서 379만 두캇의 돈 벌이가 됩니다. 

(물론 배 만들고 뭐 사고 하면 알거지가 되지만...)

 

선단레벨이 20 이상을 찍고 나서는 

아마존강 들어갈 때 빼고는 돌파10을 요구하는 건 아니니

이런 식으로 루트 짜서 운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지중해 들어가기는 너무 귀찮으니...)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