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이스칸다리야(알렉산드리아가 더 친숙한데..)에 후추 사러 왔다가 꼽사리로 진행한 모래에 묻힌 신전 의뢰입니다.
신전, 이집트, 모래…
대항해시대3의 카르낙 신전이 생각나는데…

알이스칸다리야 여관에 들어가면 진행됩니다.

도굴꾼들의 소문은 결국…

술집 아가씨에게 들어가는 법

술집 아가씨를 취조해봅시다.

술술 이야기가 풀립니다. 개꿀인데요?

야….갑자기 왜 나폴리 얘기를 꺼내냐…?
느낌상 똥개훈련 뺑뺑이각이네요.
바로 옆일 줄 알고 수락한 제가 바보입니다.
일단 나폴리로 가봅니다.

나폴리에 왔습니다.
줄리아노 저택을 찾아가면 됩니다.

계약 얘기했다가는 배신자 취급 받을 판…


묘하게 설득되네요?


다시 알카하라로 뺑뺑이입니다.

잡일 시키기 전에 얼른 나옵시다.

알카하라는 알이스칸다리야 바로 밑에 있습니다
이게 무슨 뺑뺑이니…?

알카하라의 조합으로 갑니다.


또 이야기가 술술 풀립니다.

어디로 가면 되냐고 직진멘트를 날리면…?


뭐 대충대충 알려줍니다.

뺑뺑이도 모자라
해전 각이 날카롭게 서네요?

대충 몸조심 하라는 뜻

정보도 얻었으니 출발합니다.

대신 가기 전에 저는 교역으로 세팅을 해놨기 때문에
전투로 바꾸고 자재와 포탄을 채워줍니다.

앞바다에 나가서 해적과 한판 뜨면 됩니다.


신차 프류트의 낭낭한 포탄을 받아라

대충 포격으로 상대해주면 됩니다.

해전의 철칙은 뭐다?
기함만 뚜까팬다입니다.

근데 애둘이 너무 약해서, 반격 맞고 다 꼬르르 ㅠ

얘도 꼬르르 ㅠ

이렇게 이겼습니다.

그리고 알카하라 건너편 약간 아래쪽으로 가면 선원이 탐색을 하자고 합니다.

여기서 선박 선택, 두번째 동그라미를 눌러서

탐색을 진행하면 됩니다.

새로운 발견물이 뜹니다.
룩소르 신전인 줄 알았는데 카르낙 신전이네요.

쓸데없이 폼 잡는 조안의 나레이션과 함께

끝없이 오래된 유적이 나오고

혼자 파다 지쳐서 포기합니다.

이렇게 의뢰가 완료됩니다.

에미야 보상이 너무 짜다.
종합하면
알이스칸다리야 -> 나폴리 -> 알카하라를 왔다갔다 하면 되고, 해전 한번 하고 육지 탐색 진행하면 완료입니다.
이 의뢰는 뺑뺑이를 돌린다는 것만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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