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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길거리/FMM2020 커리어 모드

[공략] Football Manager Mobile 2020(FMM2020) 하부리그 운영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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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을 만들었으므로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Henderson, 뭐라고?

 

듣보 장보리 감독이 와서 그런지 개기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일단 이 설정 부분은 나중에 건드려보기로 합니다.

멘토링 관계만 수석코치에게 위임하지만, 나중에 저거도 제가 할 겁니다.

 

 

감독을 리스펙하지 않는 선수

 

일단, 선수단 기강을 잡아야겠습니다.

감독을 리스펙하기 싫으면 꺼져야겠죠?

 

 

 

시작부터 임대와 있는 분인데,

이야, 이정도면 6부리그 기성용까진 못해도 주세종 정도는 될 듯 합니다.

어디서 이런 인재를 구해왔을까...? 킹스 린 프런트 일 잘 하네요?

 

 

 

이정도면, 6부리그 메시는 못해도 염기훈은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 시즌 혹사 예정입니다.

 

 

 

베테랑 미드필더로 이정도면 능력치 나쁘지 않습니다.

어차피 내년이면 능력치 뚝뚝 떨어질꺼 같으니, 단물을 뽑을 수 있을 때 뽑도록 하겠습니다.

 

자 이정도 선수들을 주축으로 삼고 선수단 개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나머지 선수들은 봐봐야 거기서 거기 도낀개낀이니까....

 

하부리그에서는 여러가지 능력치를 다 고려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확실한 에이스만 있으면 됩니다.

- 슈팅력 좋은 스트라이커

- 적절한 능력치의 골키퍼

- 빠르고 태클 잘하는 중앙수비수

 

그리고 포백은 고정시켜 두는 것이 좋습니다. 계속 바꾸면 수비조직력이 무너지기 때문에....

 

 

 

일단 이정도를 고정시켜두고, 나머지는 선수를 구해봅시다.

 

 

 

일단 백수들부터 검색

관심 있음만 표시를 일단 켭니다. 관심이 있어도 돈 없어서 못 데려오는 애들이 천지입니다 ㅠ

 

 

 

일단 킹스 린은 골키퍼가 필요합니다.

골키퍼는 나이가 많아도 그렇게 능력치가 훅훅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일단 나이 순으로 정렬해봅니다.

왕년의 로이 캐롤이 백수가 됐네요.

 

 

 

Kalambay라는 선수입니다. 위컴에서 방출을 당했습니다.

위컴은 리그 2(4부)입니다. 6부에서는 분명 먹힐 실력일겁니다.

일단 영입명단에 넣어 놓습니다.

 

 

아 좋다....너무 좋다...

 

컨퍼런스 프리미어(5부)에 Mike Fondop이라는 스트라이커인데...

슈팅이 15에 주력 13, 몸싸움이 15나 됩니다. 5부에 있을 그릇이 아닌데, 팀내 위상은 후보고....

숨겨진 능력치가 다 1이라고 해도 저는 쓰겠습니다

 

 

 

소심하게 임대 제안을 해봤으나.....냅다 거절당합니다.

두고 봅시다. 저는 얘를 꼭 제 품에 안고 말 것입니다.

 

 

 

볼튼에 괜찮아 보이는 윙어가 있습니다.

멀티플레이어로 오른쪽, 왼쪽을 가리지 않는데, 주력 11이면 뭐 이래저래 써먹을 수 있겠습니다.

어리니까 능력치 상승도 노릴 수 있겠지요?

 

 

 

임대 좀 굽신굽신

(성공!)

 

 

 

윙어 한명이 더 있길래 패키지로 데려옵니다.

원래 있던 Power 선수와 함께 윙어 셋이면 일단 윙어들은 영입 종료

 

 

 

이제 에이스 센터백을 찾아야겠습니다.

 

 

거지구단.....당황스럽다.....

 

스카우트가 없었냐????????

도대체 구단운영을 어떻게 하는거야???????

 

 

 

제 눈이 되어 줄 스카우트를 구인 공고하였습니다.

경쟁률이 높기를 기대해봅니다.

 

 

바겐세일 중

 

나머지 선수들은 이적시킬 수 있으면 최대한 이적을 시킵니다.

구단이 돈이 없으면 선수라도 팔아야 하지 않겠어요?

그리고 팔리는 대로 팔려줘야 오는 선수들 주급을 줍니다.

 

 

감독을 리스펙 하지 않은 결과다

 

Henderson은 감독을 존중하지 않은 결과로 데그&레드도 이적 시켜버렸습니다.

데그&레드는 만날 때마다 제가 자근자근 밟아줄겁니다.

 

 

 

센터백이 슈팅, 창의성이 뭔 필요가 있나...?

영입합니다. 이정도면 6부리그에서는 통곡의 벽이 될 수 있습니다.

 

 

 

피지컬만 좀 좋았어도, 5부리그까지는 쌈싸먹을 수 있을 꺼 같은데 물몸이라서 6부에서만 써먹어야겠어요.

 

 

 

저는 일단 변형된 4-3-3 전술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일단, FM은 원톱이 답이에요. 투톱은 쓰면 꼭 톱 중 하나는 니갱망도 아니고 거하게 떵을 싸기 떄문에....

 

전술 경향은 공격적, 템포는 빠르게 갑니다. 

템포를 빠르게 가는 이유는 아래에 나옵니다.

 

 

 

일단 데려오는 윙어들이 괜찮기 떄문에 얼리 크로스 보다는 오버래핑을,

슛을 많이 쏴야 골을 넣을 수 있으니 슛은 아끼지 말고,

수비진을 뚫을 개인기 있는 선수들은 없으므로 스루패스로

 

패스 유형은 다이렉트로 합니다. 짧게 하자니 개인기가 안되고, 길게 하자니 트래핑이 안됩니다.

그러므로 템포도 빠르게 가야 합니다.

 

패스는 일단 혼합으로 하되 시시떄때 따라서 조금씩 변화를 주려고 합니다.

 

전술은 결국 우당탕탕 전술입니다

다이렉트로 우다다다 패스를 주고 받다가 대충 뭐 스트라이커한테 걸리면 냅다 슛

미들한테 걸려도 냅다 슛, 윙어도 냅다 슛을 때려서 걸리면 좋다로 가는 전술입니다

 

느낌상 점유율은 항상 밀릴꺼 같고, 슈팅수는 왠만하면 많을 꺼 같습니다.

성적은 한번 돌려봐야겠죠? 

 

다음 편에서는 나머지 선수들을 영입할 수 있겠죠? (그래봐야 5일밖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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