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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하고 세팅한지 곧 한 달이 되어 갑니다.
정말 물생활 진짜 기깔나게 잘하는 지인은 항상 이렇게 얘기를 하지요.
"물 잡는거? 세 달은 잡아야 한다. 왜 물생활 잘 하던 사람들이 이사가고 폭망하는지 아냐? 생물이 새로운 물에 적응을 해야 하기 때문이지..."
결국 석 달은 잡아야 한다는 것인데, 저는 이사가는 게 아니라 물이 완전 달라지는 건 아니라 한 달 정도 보고 저 수조에 들어갈 녀석을 골라봐야 할 듯 합니다.
물론 저 종족 번식도 못 하는 구피를 그대로 둬도 되겠지마는 구피의 사육 이유를 충족 못 시키는 바보들을 위해 수조 하나를 내 주는 건 상당히 비효율적인 이유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정도면 뭐 아무나 넣어도 괜찮을 듯한 느낌인데.....
콜레어 유어가 들어가던지
cf. 버게시가 들어가던지
아니면 알비노 골드스트라이프들이 들어가던지 해야 할 듯 합니다.
안시는 절대 넣지 않겠다고 다짐하면서.....
옆 수조도 리셋 한 번 해야 되는데, 너무 귀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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