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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는 듯 안 크는 듯 잘 크는 안시유어들입니다.
잘 먹이면 안시들은 대개 한달에 1cm씩 크는데 이제 큰 녀석들은 4cm가 넘어가니 뭐 아주 못 크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분양을 해 보려고 했으나, 아무도 산다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다른 수를 좀 써봐야 할 듯 합니다.
물론 분양가를 어처구니 없이 낮추면야 가능하겠지만, 그러느니 그냥 제가 끼고 사는 게 낫지요.
사실 제가 이번 주말에 편도염에 시달리면서 주말 내내 밥 한번 못 줬는데, 그래도 잘 살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역시 물생활이고 나발이고 간에, 사람이 우선입니다.
이틀 동안 정신을 못 차리다 이제 차리고 밥 주고, 물 갈아주니 하루가 다 갔습니다.
브라인도 하나도 없어서, 끓여놔야 하니 역시 건강이 우선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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