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하게 배가 부르는 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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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가 어려운 이유 : 조산

2월 4일에 조산한 구피입니다.

초산은 30일, 2차는 23일로 답 없는 주기를 보였는데....

3차는 23일을 생각하고 있으니 2월 27일부터 가둬야겠다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왜 벌써 각이 지려고 하냐

이게 2월 19일 사진이니, 딱 15일 되었는데 벌써 배가 이상야릇합니다.

밥배인가 싶었는데, 밥을 안 줬는데도 배가 벌써 이 모양입니다.

 

믿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점점 주기가 더 짧아지려고 하는 걸까요?

도대체 알 수가 없습니다.

 

일단 하루 이틀은 더 두고 봐야겠습니다.

(맨날 하루만 더 하다가 놓치는 게 구피 출산의 마력이긴 하지만, 벌써 가두고 싶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