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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안시 치어들이 계속 뽕잎을 먹고 있어서, 성어들한테도 뽕잎 줬습니다.
아마 1분내로 난리가 날꺼라고 봤는데.......
30초만에 전쟁이 났습니다.
사실 뽕잎을 좀 자주 줘야 발색이 회복될텐데.....
자꾸 귀찮아서 이쪽은 뽕잎을 잘 안 줍니다.
이번에 새로 받은 안시 치어들은 각 잡고 키우는 중입니다.
뽕잎이 끊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잠깐 끊어질 때는 바로 브라인 투입합니다.
역시 먹이는 대로 발색이 노랑노랑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뽕잎은 저렇게 퍼지면서 이불처럼 됩니다.
아주 잘 먹고 있다는 뜻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집똥기 설치했더니 아주 쾌적합니다.
물론 하루에 두번 안 치워주면 개판이 되긴 하지만, 부화통이 개판이 되는 것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요새 안시가 수입이 안 되서 비싸다고 하는데....
잘 좀 키워봐야겠습니다. 아마 잘 키우면 가격이 폭락할 겁니다. (제가 그런쪽으로는 또 똥손이라서)
지금 큰 수조에서 놀고 있는 애들은 발색이 망이라 분양하기는 미안한 애들 뿐이고....
숏핀이나 몇마리 골라서 날 풀리면 분양하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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