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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물생활/Corydoras

더부살이 중인 cf. 버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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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어만 있는 건 아니에요

콜레어 유어 수조에서 더부살이 중인 cf. 버게시입니다.

참 어지간히 안 큽니다. 같은 유어라 분명 콜레어가 더 작았는데 지금은 콜레어가 더 큽니다.

cf. 버게시도 밴드류 코리치고는 작은 코리도라스가 아닌데, 크는거 보니 속이 답답해 터질 것 같습니다.

 

볼패치가 특징

그래도 더 어렸을 때는 볼패치가 별로 크게 보이지 않았는데, 그래도 이제는 볼패치가 귀엽게 생기고 있습니다.

느리게 크니까 오래 살지 않을까 기대 중입니다.

이래서 언제 준성어까지 키워서 단독항을 주나 자꾸 채근하게 만듭니다.

 

콜레어보다 더 소심합니다

성격은 진짜 너무 소심합니다.

콜레어는 그래도 앞마당 나와서 뒹굴뒹굴 노는데, 얘네들은 무조건 구석에 박혀 있다가, 밥이나 줘야지나 나와서 각을 재다가 제가 자리를 비키면 나와서 밥을 먹습니다. 얘네들 때문에 사실 먹방 감상을 못하니 좀 갑갑한 감이 있지만 코리도라스가 뭐 그렇지 않겠나 싶어요.

 

잘 먹고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매일매일 출석체크가 힘든 게 단점이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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