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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물생활/Corydoras

코리도라스의 티포지션, 코리의 암수 구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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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띠한 암컷

화이트팬더 코리도라스 암컷입니다.

먹는데만 관심이 있습니다.

 

수컷입니다

수컷입니다.

수컷은 밥에도 관심이 많지만, 역시 남자기 때문에 다른 곳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도전

괜히 밥 먹는 암컷 옆에서 잔망을 떨고 있습니다. 

애교부리며 티포지션을 도전합니다.

 

거절잼

그러나 암컷은 아직 준비가 되지 않은 것 같네요.

차갑게 거절당했습니다.

눈망울이 너무 슬픕니다.

이렇게 티포지션이 매번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또 도전

여러번 도전을 해야 결실을 맺을 수 있습니다.

아마 내일은 알을 붙일 듯 합니다.

 

암 셋, 숫 둘

물론 티포지션을 하는 개체들을 찾아보면 코리도라스 암수 구별을 할 수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두가지 방법으로 암수 구별을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준성어는 아무리 봐도 암수구분이 안 됩니다. 성어까지는 키워야 합니다.

첫번째로는 배지느러미의 모양이 둥글면 암컷, 부채꼴이면 수컷입니다만 이 방법으로 사실 암수를 구별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두번째로는 위에서 봤을 때 암컷이 체형이 둥글고, 수컷이 날씬합니다. 이 방법이 가장 구별하기 편합니다만 옆에서 보면 안되고 위에서 봐야 합니다. 옆에서 봤을 때 체고가 높은 것이 암컷, 낮은 것이 수컷일 경우가 많지만 이 방법도 정확하지 않습니다.

 

위 사진을 보면 확실히 암수 구분을 할 수 있습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암, 암, 수, 수, 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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