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크고 있는 알비노 풀레드 F2

알배가 잘 생겼습니다.

후대들이 잘 크고 있습니다.

과연 이번 후대들은 고정률이 괜찮을 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가 있을 듯 합니다.

어차피 얘네들까지는 강선별이기 때문에 해봐야 남는 게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이전보다는 괜찮네요

그래도, 몇몇은 이전 F1보다는 괜찮게 크고 있습니다.

이런 애들은 앞으로 괜찮게 자랄 가능성이 큽니다.

이렇게 한 턴 돌아서 크는 걸 보면, 어느 정도 나중에 어떤 모습이 될 지 보입니다.

 

탈락

꼬라지를 보니 얘는 탈락입니다.

노란 가부와 어지러운 스팟이 꼬리를 수 놓을 듯 합니다.

음.....일단 암컷 때문에, 리스크가 있지만 혈을 한 번 섞어야 할 듯 합니다.

라인 두개 가져가야죠 뭐.....(수조가 없는 게 한입니다.)

 

선별 암

이 정도만 나오면 매우 만족인데.....

앞으로 나올 후대들이 어느 정도의 퀄리티가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사실 크게 바라는 것도 없고, 기준이 높은 것도 아닌데, 선별만 하면 두세마리만 남는 이유가 뭔지.....

 

숫은 괜찮습니다

선대도 그렇지만, 수컷은 발색 자체가 상당히 고정률은 높습니다.

문제는 체형 등이 지 멋대로라 그거만 잡아나가면 될 듯 합니다.

 

올해 내내 한번 꾸준하게 잡아내면 퀄리티가 괜찮아질 듯 합니다.

그래도 여름의 고비를 잘 넘겼으니, 앞으로는 치어들을 쭉쭉 받아보아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