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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수조를 서서 보거나, 눈높이를 맞춰서 의자에 앉아 보거나 하는데, 가끔 위에서 올려다보면 느낌이 달라 보일 때가 있습니다.
뭐 큰 차이는 사실 없는데, 위에서 올려다보면 수면에 그림자가 비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냥 제 느낌입니다)
물순환의 실험대상이 되었던 유어들은 잘 크고 있습니다.
암수비율이 나름 나쁘지 않습니다. 1:1 근처인 듯 합니다.
저번에 받은 치어가 숫이 너무 많아서....
암컷은 언제나 소중합니다.
점점 빨강빨강해지는 유어들은, 이 중에 서너마리 정도만 마음에 드는 개체가 나오면 만족입니다.
F3까지는 어차피 강선별해서 갈꺼라, 좀 깐깐하게 봐야 할 것 같아요.
숫들이 5개월 넘어가면 급격히 일을 못하는 바보가 되버리기 때문에, 이번엔 좀 숫을 많이 남겨가야 할 듯 합니다.
암컷 두세마리에, 수컷 서너마리 정도로 맞추면 될 듯 합니다.
암컷이 수가 적어서, 이 중에서 두세마리가 나와줄지는 의문이긴 합니다만......
하여튼 잘 먹이고 일단 키워보면 될 듯 합니다.
그와중에 놀고 있던 코리하우스를 콜레어 쓰라고 넣어놨는데, 맨날 안시가 붙어서 쭙쭙대고 있어서....
그냥 빼야 할 것 같습니다.
정말 콜레어는 키우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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