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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조금 지난 알비노 풀레드 구피 유어들입니다.
이제 거의 모든 유어들이 빨갛게 발색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하루에 2번 이상 생브라인쉬림프만 급여했습니다.
생먹이를 잘 먹이면 2주 정도에 발색이 올라옵니다.
다른 먹이를 줬을 때랑 비교하면 약 2주 정도는 성장이 빨라진다고 보면 됩니다.
등핀도 같이 발색이 올라오면, 높은 확률로 수컷이 됩니다.
꼬리 발색도 반정도 걸쳐 올라오면 높은 확률로 암컷이 됩니다.
알비노 풀레드는 그래도 발색 올라오는 모양이 달라서, 암수 구분이 어렵지 않습니다.
알비노 모스코블루는 비슷하게 올라와서 구별하기 참 어려웠던 기억입니다.
2주 정도 지나니 다시 알배가 차 오릅니다.
이번엔 정말 한마리도 빠짐없이 후대를 받으리라 다짐해 봅니다.
이상하게 벌써 치어눈이 보이네요?
2주 밖에 안 됐는데....
얘네 어미도 두번째 출산은 조산을 하더만, 그런 거까지는 유전이 안 되어도 되는데 말이지요.
아직 시간이 좀 남았고, 그 전보다 빵도 훨씬 커졌기 때문에....
치어를 아마 초산보다는 좀 더 낳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일단 많이 받아놔야 괜찮은 애들로 선별을 할테니 기대 반, 걱정 반입니다.
올해까지는 계속 좀 다듬어봐야 하는데 마음만 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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