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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물생활/Review

[사료] 아쿠아마스터 브라인쉬림프 부화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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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다 방치하였습니다

어제 샀던 아쿠아마스터 브라인을 하비 알테미아 브리더에 냅다 설치를 해두었습니다.

세팅 시간은 어제 저녁 10시 정도니까 23시간이 지났습니다.

어느 정도 부화했을지 구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좀 늦네요

확실히 샌더스 프리미엄보다는 같은 시간 비교해봤을 때 부화되는 양이 적습니다. 

부화율이 안 좋은 건지, 부화시간이 늦는 것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끓일 때도 에어레이션에 조명도 쬐고 28-30시간 돌리라는 거 보면, 부화시간이 늦는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여하튼 부화가 안 되는 건 아닙니다. 잘 됩니다. 불량은 아니네요.

 

이렇게 뜨면

이렇게 뜨면 싱싱한 새 브라인이 나오는 것이지요.

그러나 저는 어제 끓여둔 브라인을 오늘 걸러서, 사실 얘네들을 오늘 주진 않아도 될 듯 합니다.

(사실 아예 부화가 안 될까봐 무서워서 같이 세팅을 해뒀던 것이지요)

 

내일 아침에 급여하면 될 듯 합니다

내일 아침 6시에 급여하면 32시간 정도 후에 급여하는 것이니 대충 시간이 맞을 듯 합니다.

접시식이 에어레이션 넣은 것보다 조금 더 걸린다고 감안하면 말이지요.

부화율이 괜찮다면 내일 아침에는 브라인이 바글바글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아님 말고....'식으로 구매하고 `아님 말고....'식으로 세팅했는데, `아님 말고....' 수준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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