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즐길거리/FMM2020 커리어 모드

[공략] Football Manager Mobile 2020(FMM2020) 하부리그 운영기 (7)

728x90
반응형

희망찬 새 시즌이 밝았습니다.

이번 시즌은 컨퍼런스 프리미어로 5부리그입니다.

 

여기까지가 세미프로고,
여기서 리그 2로 올라가게 되면 여기서부터는
풀타임 프로 계약을 맺게 되지요.

 

 

가즈아!
제발!!!

 

 

1편에서 제가 이적료를 들여서
선수를 안 살꺼라는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유소년 승급은 중요합니다.

 

 

 

오호!

 

 

물론 코치의 말을 믿진 못하겠으나,
승격을 시킵시다.

 

 

 

일단 굴려보는 걸로....

 

 

센터백 치고는 능력치가
잘 배분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근데, 공중볼, 태클만 좀 올라가면
리그 2까지는 쓸 수 있을 꺼 같고

어차피 지금 상태에서도
컨퍼런스 프리미어에서 뛰는데는
지장이 없을 것 같아서...

 

 

 

 

 

1군으로 올립니다. 고고!

 

 

 

내가 너를 품겠다!

 

 

Fondop의 임대제안 수락되었습니다. 우와!

그러나 이게 뭔 뻘짓인가?
깨닫는데는 얼마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아 좋다 정말 좋다

 

 

1년에 한번, 상위리그팀이
답없는 유망주들을 집에 보냅니다.

이때 하위팀은 줍줍을 잘해야 하는데....

 

이정도 능력치면 리그 1(3부)까지는
측면 부수고 다닐꺼 같네요.

 

 

 

킹스 린은 돈이 없지

 

 

아 진짜 거지구단

계약금 50,000파운드 달라는데
줄 수 있는건 5,000파운드

급료는 675면 된다는데,
줄 수 있는 건 500파운드

 

뭐 돈이 없으니 어쩔 수 없지요.

 

 

 

아름답다

 

 

저는 누구도 부럽지 않습니다.

Fondop을 데리고
컨퍼런스 프리미어 우승시키고
리그 2 가겠습니다.

 

 

 

이정도면 훌륭을 넘어 씹어먹을 자원

 

 

이정도 능력치면 컨퍼런스 프리미어 정도는
껌씹으면서 부수고
다닐 수 있을 자원입니다.

게다가 양쪽 모두가 가능하니,
아주 좋네요.

임대 요청을 해봅니다.

 

 

 

아름다운 중앙미드필더

 

 

중미는 크게 안봅니다.
사실 능력치가 고루 분배가 잘 되어 있으면
뭘 시켜도 잘 하게 되어 있어요.

패스가 좋으면 어드벤스 플레이메이커

태클이 좋으면 볼위닝 미드필더

판단력과 창의성이 좋으면
딥라잉 플레이메이커 등등

임대를 요청해봅니다.

 

 

 

안봐도 좋을 것 같다

 

감 오죠? 이런 애들은 일단
스카우트 부르기 전에

임대 요청부터 해놓는겁니다.
안 그러면 딴 데서 채가고
손가락 빨아야 합니다. ㅠ

 

짤한다 짤한다 짤한다

 

시작부터 우당탕탕 털어버립니다.
역시 Fondop은 저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시작부터 두골 뽑아 버리네요.

 

요런 멀티 플레이어 좋다

 

중앙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같이 볼 수 있는 자원은 언제나 소중합니다.
무조건 영입입니다.
근데 주급이 너무 비싸군요.

 

응????? 뭐라고?????

 

친선경기 한번 뛰자고
임대 온건 좀 아니지 않냐???

확인을 해보니 임대 기간이 6/25~6/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일 났습니다. Fondop 믿고
작년 득점왕 Cisse는 버렸고...
스트라이커가 없어요 ㅠ

 

급하디 급한 협상 테이블

 

어차피 체스터필드에서도
버림받은 Fondop
킹스 린이 급하게 협상 테이블을
차려봅니다만
주급에서의 차이로 난항이 큽니다.

쟤가 원하는 건 800파운드
우리가 줄 수 있는 건 500파운드

어디서 이 간극을 메꿔야 하나....

 

역시나 거절

 

Fondop은 장보리 감독의 애간장을 태웁니다.
그도 알고 있겠죠...

킹스 린은 공격수가 없다는 것을...

 

일단 급하게 땜빵을 찾자

 

일단 땜빵으로 급하게 모셔봅니다.
맘에는 안 들지만 시즌은 치뤄야죠 ㅠ

 

환장하겠네!

 

망했습니다. 임대 제한에 걸리네요.

참고로 한 시즌에
장기 임대(시즌 끝까지)로
데려올 수 있는 선수는 6명입니다.

 

 

하아...얘는 좀 아닌거 같은데

 

일단 얘는 최악의 경우입니다

얘를 쓰느니 그냥 Cisse를 쓰는 게
나았을지도 모르겠어요.

 

 

아 진짜....

 

Fondop은 800파운드 이하로는
받고 싶은 생각이 없는 듯 합니다.

미래에 대한 결정은 무슨...
그냥 돈 때문이라고 해라!!

 

게다가....

 

 

프라토는 어디 있는 구단이냐?

 

경쟁자가 붙었습니다.

 세리에 C니까
이탈리아 3부리그 팀이 붙었군요.

 

게다가 주급 1500파운드를 제시하는데....

포기하려는 찰나에

 

 

응........???

 

Fondop이 프라토의 제안을 거절하고
킹스 린으로 온다고 합니다!!

 

 

드디어 품에 안은 Fondop

 

1500파운드의 주급을 거절하고,
300파운드 주급도 까고
500파운드에 오신다고 합니다!!!

이제 같이 날아오를 일만 남았습니다.

 

운영기 1부부터 노래를 부른
Fondop을 결국 영입했습니다!

이번 시즌은 Fondop을
득점왕 만들어 보겠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