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Football Manager Mobile 2020(FMM2020) 하부리그 운영기 (8)

Fondop이 오신다고 하니 이제 여유있게 다른 영입자원을 찾아봅시다.

일단, 센터백은 이번 시즌도 같이 할 Maguire와 유소년에서 새로 올라온(7편 참고)

Ross로 하고, 백업으로 수비형 미들까지 볼 수 있는 Joey Jones를

적절하게 교체로 써주면 될 듯 한데....

 

풀백이 없네요.

 

통솔 좋은 풀백이라

이 정도면 훌륭합니다.

크로스가 가려져 있다는게, 좀 마음에 걸리는데.....

 

니가 뭔데 주급을 675파운드나 요구하니?

주력이 조금 딸리는게, 안타까운데.....

주급도 안 맞네요.

돈 없는 구단의 설움이죠 ㅠ

 

풀백이 슛할일이 많으면 그거대로 문제다

풀백이 시즌내내 슈팅 할일이 얼마나 있겠나 싶으니

이분도 모셔옵시다.

 

뉴스에 나왔어요!

구단 명성에 안 맞게 명성이 높은 선수를 데려오면

이렇게 좋아하는 화면이 뜹니다.

 

물론 명성 높은 선수가 무조건 잘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만

 

따라올테면 따라와 봐

맨시티 유스 출신인데, 주력만 18입니다.

컨퍼런스 프리미어에서는 이 선수를 따라잡을만한 수비수가 없을 것 같으므로

영입합니다.

 

게다가 양쪽이 다 가능한 멀티플레이어라 더 좋네요.

 

브라질 애들은 다 축구 잘하는거 아니에요?

브라질 애들은 다 축구 잘 할줄 알았는데

스카우트를 보내보니 처참한 능력치라 접었습니다. 

 

진짜 지난 시즌 베스트 11

여기서 Hurford-Lockett과 Maguire는 올해도 같이 하기로....

 

우당탕탕 친선경기

Fondop 1골

Halsey 1골 (이번 시즌 심상치 않습니다, 골 넣는 미드필더 하고 싶은 듯?)

뛰면 아무도 못 쫓아오는 Gunn 후반에 교체 들어가서 1골

 

혹시나 하는 마음에...

왼쪽은 그야말로 진짜 백업이 아무도 없어서

대충 아무나 줏어옵니다. 어차피 길게도 안 쓸거고 왠만하면 쓸 일이 없었음 하는 마음입니다.

 

훌륭했지

500파운드 주급 상한 가지고

이렇게 저렇게 선수들 데려오니

지들이 기뻐해야지 않겠어요? 어휴!

 

개막전 무캐기

개막전부터 무를 캐면 좀 속상합니다.

우당탕탕 슈팅기회는 많이 잡았는데, 매클스필드 골리가 야신 빙의를 하는 바람에....

 

이번시즌 베스트11, 왼쪽 풀백 제외

이번 시즌은 이렇게 나가기로 합니다.

부동의 원톱 Fondop

5부를 씹어먹을 Jones와 이젠 2년차 Hurford-Lockett

Halsey, Shelton 중미에

마지막으로 남은 킹스 린 출신 Richards

포백은 Glannon, 2년차 Maguire, 유스출신 Ross, Sterry가 맡을 겁니다.

근데 왜 초장부터 Gregan이 나갔냐면....

 

카드캡쳐니?

Glennon이 지난 시즌 아주 카드를 수집하고 다녔네요.

킹스 린에선 그러지 마라

 

우당탕탕2

역시 Fondop은 꾸준하게 한경기 1골, 2골씩 넣어줍니다.

Jodi Jones는 역시나 기대대로이고 (역할을 인사이드 포워드로 한번 줘봐야겠어요)

Halsey는 심상치 않네요.

 

근데, Halsey나 Shelton의 백업이 너무 없어서, 또 찾아봅니다.

 

스카우트 요청 1

막상 슈팅, 개인기, 창의성이 한자리입니다.

이런 애들은 걸러야 합니다.

6부리그에서나 통할 놈

 

좋아보이는데

좋아보이면, 아시죠?

주급이 안 맞는거 ㅠ

 

이름이 되게 낯설지 않다?

이름이 매우 낯설지가 않아요?

네 이놈, 3개월 드러눕고 집에간 Payne이구나. (1,2편 참고)

 

 

그러고 한경기도 못나왔구나

노리치에서 한 경기도 못 나오고 방출이군요.

지난 시즌 3경기 뛰고 바로 3개월짜리 부상 당하고 임대해지 했었군요.

 

데려옵시다. 이제 임대 아니고 정규직이니까 열심히 해라.

 

매번 게임이 비슷

우당탕탕 거리다가

Halsey가 넣던 Fondop이 넣는게 그냥 킹스 린 전술이 되었습니다.

 

킹스린의 일원이 된 Payne

Halsey가 부상을 당했을 경우나, 후반에 체력 떨어지면 휘젓는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적당히 하면, 적당히 오퍼를 받을 나이니까 돈도 좀 벌구요.

 

못할 때는 경고를..

못 할때는 소심하게 있을 필요 없이 경고를 날립시다.

2골 넣어야 하는데 1골만 넣으면 쓰나?

 

그러라고 경고준게 아닌데

우려했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골도 못넣고 부상까지 당했네요. 미안하다.

 

가벼운 훈련이라 했지 실전투입한다는 얘긴 안했다

이런 메세지가 나왔을 때 무턱대고 실전에 투입시키면

또 부상을 당할 우려가 있습니다.

 

2군 밥 잠시 먹고 와

이럴 때 잠시 리저브에 보내놓으면 알아서 2군 경기를 뛰면서

실전 감각을 찾고, 선수가 불만도 뜨지 않지요.

 

작년에 봤던 그 배로우가 아니네?

Fondop이 2군 가 있는 동안 저번시즌 줘 터졌던 배로우를 만나

똑같이 줘 터트려줬습니다.

제대로 복수했네요.

 

초반 10경기 페이스

나쁘진 않습니다. 이 정도 승무패 비율을 유지하면 우승도 꿈은 아니겠죠?

 

데그&레드 너무 싫어!

만날 때 마다 자근자근 밟고 싶은 데그&레드입니다.

 

감독을 존중하지 않은 Henderson

오자마자 저를 무시해서 이적명단 올리고 팔았던 선수인데....

 

잉여네요

제대로 잉여네요.

한경기도 뛰지 못했습니다.

 

복수실패

복수를 하지 못했다는, 슬픈 뉴스입니다.

 

Fondop이 없으니

주전 원톱이 없으니, 최근 5경기 1승 4패입니다.

심각하네요.

 

FA컵이라....

지금은 FA컵에 신경 쓸 위치도 아니고 하니

백업 자원들을 아낌없이 투입해줍시다.

 

Cisse보다 못한 놈

뭔가 저랑은 안 맞는 녀석입니다.

담 시즌에 적당한 가격이면 매각을 해야겠어요.

 

하위리그 팀이 이제 생겼네요

FA컵이니까 대충합시다.

 

대충 하라니까....

대충 하랬는데 무지 열심히 했네요.

 

The King is Back!

Fondop이 돌아왔습니다.

돌아오자마자 혼자 4골 드셨습니다.

 

그리고 잠시만 안녕

아...능력치만 봤지, 이렇게 유리몸일 줄이야...

훈련량 좀 줄여야겠어요.

 

걱정한 것 보단 잘 했다

그래도 2주 또 연패 할 줄 알았는데 나름 잘 했습니다.

토키 전 1:1로 비기고 있었는데, 후반 교체 들어온 Derek Barker의 극장골은

그의 올해 연봉 값이라 생각하렵니다.

 

뭘 이런걸 다

5,6부 리그에서는 무조건 연승을 이어가는게 좋습니다.

지금 상황은 구단의 내실을 다질 때는 아니고 계속 승격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팬들의 뼈때리는 팩폭

너무 뼈를 때려서 할 말이 없네요.

양쪽 풀백이 철인들인지 부상도 안당하고.....

 

너를 쓸 일이 없다

그래도 주급이 싸니까 계속 후보로 두고 싶은데....

벌써부터 팬들한테 욕먹으니 좀 생각해봐야겠어요

 

안돼.....

센터백의 부상은 답답합니다.

 

짜잔

그러나, 우리에겐 백업이 있지요

수미를 보던 Joey Jones를 센터백으로 내렸습니다.

 

연승은 계속 이어지고

연승이 이어지면 사기가 올라가고 그럼 승리하고

또 사기가 올라가는 선순환이 계속 됩니다.

 

코치를 짤라야 하는가

결국 Halsey가 부상당했네요. Payne의 어깨가 무겁겠습니다.

 

너무 어렵다. 포기

리그 1과 컨퍼런스 프리미어는 너무 차이가 많이 납니다. 

2계단 차이니까요.

대놓고 유스들만 쓰지 않는 한 이기기 힘들죠.

(근데 가끔 실축에서는 일어나는 일이기도 합니다)

 

누가 기대를 하고 있나

아 꿀팁

매번 경기할 때 자팀 선수들이 뛰고 싶은지 긴장하는 지, 기대하는 지 등의 정보가 나옵니다.

이때 뛰고 싶어하는 선수나, 기대하고 있는 선수들을 중심으로 스쿼드를 짜주면

훨씬 좋은 결과가 나옵니다.

 

물론 킹스 린은 스쿼드가 얇아 그런거 없습니다.

 

무리수 포메이션

Richard는 부상, Ross도 부상이라 Joey Jones를 센터백으로 내리니

저런 해괴한 포메이션이 나왔습니다.

 

이 포메이션은 FMM19에서 아주 잘 먹힙니다.

SS로 둔 자원이 슈팅이 좋다면, 득점왕 시킬 수 있는 전술입니다만.....

 

줘터짐 2

킹스 린은 그런거 없죠

아주 시원하게 줘터졌네요.

언젠간 복수할 날이 오겠지요.

 

또 부상

Gunn의 어깨가 무겁겠습니다.

자기 출장기회가 많아지는데 실망이라니......

 

Fondop은 돌아왔는데

주전 오른쪽 윙어가 없고, 중앙 미드필더도 없고, 센터백도 땜빵입니다.

결과는......

 

매치 엔진은 여전히 문제

아니 슈팅 수가 13:5인데

어떻게 2:1로 질 수 있는건지.....

 

매치 엔진은 여전히 이상합니다. 근데 꼭 이게 반대 일은 잘 일어나지 않는다는거....

역시 느그FM.....

 

PICK ME PICK ME 1

부상인원이 많으니, 이렇게 자소서가 들어옵니다.

 

6부리그용

6부리그용인데 6부에 있었어도 안 썼을 것 같습니다.

 

Fondop 영웅되다

FA트로피 재경기에서 Fondop은 또 다섯 골을 넣어버리네요

 

뭐 이변이랄 것 까지야....

체스터필드나 킹스 린이나 같은 컨퍼런스 프리미어인데

작은 구단이라고 무시하는 것도 아니고...

 

땜빵 열심히 하다가

결국 Gunn도 누웠습니다.

뭐 근데 이 사이에 다른 윙어들은 완치가 되서 돌아왔지요.

그래서 윙어는 최소한 3명 둬야 합니다.

상위리그로 갈수록 윙어는 많을 수록 좋습니다.

 

집에 갈 사람들

재계약 할 계획은 없습니다.

 

농담이야 미안해!

아직 Gunn 드러누워 있는데.....

아 진짜....

 

팬클럽에서

팬이 좀 늘었겠죠?

우승도 하고 승격도 했는데....

 

이말인 즉슨 뭐다?

상반기 결산을 해야겠네요.

 

다음에 상반기 결산으로 찾아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