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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길거리/FMM2020 커리어 모드

[공략] Football Manager Mobile 2020(FMM2020) 하부리그 운영기 (번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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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티 실드

이벤트 경기라 우승을 하든 안하든 큰 영향은 없는데, 막상 지면 시즌 시작부터 기분 더러운 채리티 실드입니다.

게다가 요새나 이 때나 리버풀은 무섭습니다.

 

리버풀의 선제골

역시 전반부터 짜증나게 선제골을 먹습니다.

그 와중에 Parter는 오프사이드라고 선심한테 빨리도 뛰어가는데, 그 주력으로 상대 공격수나 막을 것이지 진짜.....

 

리버풀의 추가골

그리고 후반 70분이 넘어, 리버풀에게 또 추가골을 줍니다.

아.....은퇴시즌 시작부터 진짜 뭐 이런 추잡한 저질경기를.....

 

분노의 전술변경

바로, 분노의 전술변경 들어갑니다.

형태 : 공격 -> 극단적 공격

공격 : 수비라인 균형 -> 높음 / 압박 범위 : 하프라인 유지 -> 전원수비 / 오프사이트 트랩 ON

 

하프라인 위로 가둬버리고 반코트 경기하겠다는 뜻이죠.

이런 전술을 시작부터 쓰면 체력이 모자라 탈탈 털리겠지만, 지금은 후반 70분이 넘었으니 정신력으로 전술 수행 들어가야겠지요? (지들이 양심이 있다면 말이죠)

 

킹스 린의 만회골

오옷, 교체되어 들어간 Savin이 만회골을 집어 넣습니다. 

공 들고 하프라인으로 뛰어가는 속도가 역시 주력 20입니다.

 

장보리 감독 간만에 뒤로 넘어감

그냥 포기해야 되나 싶던 후반 92분 Raffie의 동점골이 터지며, 경기의 균형을 맞춥니다.

이렇게 경기 중 전술변경이 제대로 먹힐 때가 있는데, 아주 기분이 좋지요

 

승부차기 연습 좀 해라

리버풀은 결국 승부차기에서 한 골을 덜 넣으며, 장보리 감독에게 마지막 채리티 실드 우승컵을 헌납합니다.

리그에서는 이렇게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무재배는 그만

시즌 끝나면 채리티 실드를 몇번 우승했는지 세봐야겠습니다.

시즌 초라 가끔 미끄러지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시 VAR

개막전 버밍엄과의 경기는 역시나 느그 VAR가 작동하며, 1:1로 무를 캡니다.

분명 저 두 골 중 하나는 진짜 오프사이드가 아니었는데, VAR가 터지다니 재수도 없지요 진짜.....

 

유럽 슈퍼컵

유로파 리그는 토트넘이 우승을 한 모양입니다.

그래서 열린 토트넘과의 유럽 슈퍼 컵이네요.

이것도 지면 시즌 초에 짜증이 배가 되지요.

 

킹스 린의 선제골

일단 선제골은 넣었는데, 토트넘은 선제골을 넣어도 뭔가 께름칙하며 무조건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팀이라 그게 문제지요.

 

토트넘의 동점골

역시나.....

동점골을 먹히고, 또 승부차기로 갑니다.

 

승부차기 연습 좀 해라

일단 승부차기에서 승리를 훔쳐 옵니다.

정말 시즌 초부터 똥줄 많이 타네요?

 

일단은 승리

확실히 장기적으로 꾸준히 잘하는 팀은 리버풀, 토트넘, 맨시티입니다.

나머지 맨유, 아스날은 감독에 따라 상당히 롤러코스터를 타더라구요.

 

일단 우승컵 하나 추가

리그에서는 이러지 않았으면 합니다 222222

 

일단 잘 크고 있네요

촉망 받는 윙은 제가 써 볼 기회가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튜터링은 잘 받고 있으니 그걸로 됐습니다.

 

꿀조

이런 조를 일컬러 꿀조라고 하지요.

빅리그 팀이 하나도 없습니다.

프랑스, 포르투갈, 네덜란드니 이럴 때는 6전 6승 무패를 노려야 하지 않겠나요?

적당히 후보랑 유스들도 끼워 넣으면서 말이지요.

 

왜 눕고 그래

누우면 무슨 한달을 날려먹으니....

Sprague도 참 은근한 유리몸입니다.

 

의미없는 이적시장

아무도 사지 않고

아무도 팔지 않은 이적시장이 마감되었습니다.

 

노쇠화

아....지금 누우면 뼈도 잘 안 붙으실꺼 같은데 누워버리셨네요. ㅠ

 

그 와중에

그와중에 챔스 조별리그에서 킹스 린은 스포르팅을 만나 무득점 무를 캡니다.

꿀조라 좋아했는데, 이렇게 되면 셀프 죽음의 조로 만드는 짓거리를 하고 있는 중이죠.

 

네덜란드는 뭐

페예노르트는 4대0으로 영혼까지 탈곡해버리는 도깨비팀같은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써봐야 하는데

문제는 윙어들은 한명도 안 누워서, 올려도 쓸 건덕지가 없습니다.

여유 있을 때 한번 올려서 써봐야겠어요.

 

아이고

측면 공격수들은 건재한데, 자꾸 엉뚱한데서 부상의 악령이.....

 

멍청이 같은 킹스 린

그와중에 또 모나코랑 무를 캐네요?

이러면 죽음의 조가 되는데?

 

사이좋은 G조

킹스 린이 뻘짓을 하는 사이, 챔스 G조는 죽음의 조가 되었습니다.

누구도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16강에 올라갈 수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과외 종료

훌륭하게 멘토링을 마쳤습니다.

이제 한번 올려서 써볼 기회를 찾아 봐야겠습니다.

 

맨유는 참....

맨유는 언젠가부터 동네북이 되었습니다.

희한한 일이지요. 

 

10경기 전적

10경기 현재 9승 1무

버밍엄과의 개막전 무캐기 이후, 9연승을 달리며 적절하게 1위에 안착합니다.

맨시티, 토트넘은 꾸준히 잘하고, 의외로 리버풀이 약간 밑에 위치하고 있네요.

스토크는 뭐 DTD 할 것 같은 느낌이고.....

 

아이고 영감님

Price는 말년에 참 욕보네요.

회복하라고 리저브에 내렸더니만, 리저브에서 게임 뛰다 또 2개월 장기 부상을.....

 

안돼!

우리 주전 원톱이 누웠습니다.

뭐 Savin이 있긴 하지만, 앞으로 계속 연승을 달려나가야 하는데 환장합니다.

 

일 좀 열심히 해봐요?

예전 수비형 미들로 열심히 뛰어줬던 Valtriani는 킹스 린의 팀닥터가 되었습니다.

부상 방지가 전문성인데, 요새 일을 제대로 안하는 것 같습니다.

무지하게 드러눕는거 보면.....

 

후유

일단 조별리그 통과는 했습니다.

6승 무패를 노렸으나, 3승 2무의 뻘성적을 거두면서 말이지요.

페예노르트는 유로파리그로 가겠네요.

 

리버풀과의 경기

리버풀은 은근히 계속 잘합니다.

특히 안필드에서는 더더욱 그렇구요.

 

오돈스톤!

우리 주급 체계를 깨버린 세계적인 공격수 Odunston이 선제골을 터뜨립니다.

 

그럼 그렇지

그러나 역시 리버풀도 만만한 팀은 아니지요.

바로 동점골로 화답하네요.

 

오옷!

Odunston이 추가골을 뽑아냅니다.

이러면 조금 여유가 생기는데 말이지요.

 

오오 해트트릭!

Odunston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안필드에서 리버풀을 침몰시킵니다.

 

혼종이 골을 넣었다!

중앙 수비수도 하지만 공격수도 할 수 있는 McCann이 종료직전 쐐기골을 박아넣으며 콥들을 다 집으로 보내버립니다.

 

리버풀 침몰

이렇게 리버풀까지 깔끔하게 잡아내며, 리그 우승 확률을 높입니다.

 

그렇게 쓰라고 노래를 부르던 Foulkes

수석코치가 그렇게 노래를 부르는 측면 자원을 한번 써보기로 합니다.

소튼은 하위권이니 떵을 싸도 나머지가 치우겠지요.

 

오 도움을 기록

열심히 뛰어준 끝에 Coe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릅니다.

그러나, 계속 써야 할지는 모르겠네요. Odunston을 니가 뚫을 수 있겠니...?

 

죽음의 조 통과

혼자 스스로 만들어낸 죽음의 조를 1위로 통과한 킹스 린입니다.

결국 스포르팅과 폐예노르트가 집에 갔네요.

 

무서운 맨시티

이 경기까지 잡아주면, 리그 1위가 좀 더 공고해지겠죠?

 

멋진 오돈스톤

Odunston의 멋진 골이 터지며 일단 경기를 앞서나갑니다.

 

추가골까지!

부상을 털고 돌아온 Sprague의 추가골이 터지면서, 킹스 린의 호조는 계속되네요.

 

쐐기골!

Cranston이 누운 사이 주전으로 출장한 Savin이 쐐기골까지 몰아넣으며 맨시티를 그로기 상태로 만들어버립니다.

하긴 Savin도 지금도 시즌 풀 출전 시키면 득점왕 먹을 능력치는 되지요.

몇년전엔 그랬으니까......

 

늦은 만회골

맨시티도 영혼을 끌어모아 한골을 집어넣지만, 이미 경기는 기울어버렸던거라....

 

값진 승리

맨시티 원정에서 값진 승리를 거둡니다.

이러면 상당히 여유가 있지요.

 

리그컵도 순항중

리그컵도 소튼을 집에 보내며, 준결승에 안착합니다.

뻔하죠, 토트넘 아니면 맨시티 아니면 리버풀과 결승 진출, 우승을 다툴겁니다.

최근 몇년간 항상 저 3팀이랑 했었던 듯.....

 

역시나...

준결승전 상대는 역시나 토트넘이네요.

이기면 맨시티 또는 리버풀일껍니다. ㅋㅋㅋㅋㅋㅋ

 

올려서 지금 써보라고?

너무 칭찬이 자자한데....

Odunston이 눕는 일이 있으면 써보겠습니다.

 

만료

이놈도 꽤나 주급을 요구하던데......

얼마나 요구할지....

 

이정도면 뭐

주급 275,000파운드를 요구하네요.

뭐, 마지막 해인데....줄다리기 할 것 없이 줍시다.

그러고 보니, 예전 처음 시작할 때는 주급 10,000파운드도 덜덜 떨면서 계약을 했던 장보리 감독인데.....

 

세상이 많이 변했습니다. 

 

고맙네

마지막까지 세계 올해의 감독을 수상합니다.

 

떙기지도 않는 제의

몸값이 5천만 파운드인데, 제의는 3550만 파운드

너무 후려치는 거 아닌지.....

선수도 관심이 없으니 거절하면 됩니다.

 

거절

쿼드러플 팀 버리고, 유로파 팀에 미쳤다고 선수가 가겠나 싶어요.

 

이적시장 오픈

이렇게 이적시장이 오픈하며 상반기가 끝났습니다.

 

과연 킹스 린은 장보리 감독 마지막 해에 똥물을 뿌리지 않고 잘 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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