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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된 알비노 풀레드 치어입니다. 유어일 수도 있겠습니다.
브라인을 잘 먹였을 경우 이 정도면 발색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발색이 올라오면 대충 성별을 찍어 맞출 수 있습니다.
이렇게 꼬리 전체, 도살까지 발색이 올라오면 수컷입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면 풀레드이기 때문에 바디쪽에도 발색이 올라옵니다.
(물론 틀릴 수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 성별 구별을 2주 내에서 하려고 하면 안 됩니다.)
암컷은 발색 올라오는 것이 확연히 늦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바디쪽에 발색이 올라 오지는 않습니다.
대신에 알배가 발달하기 시작합니다.
물론 2주 밖에 안 되었으므로 벌써 알배를 바라는 건 욕심입니다.
4주 내외가 되면 알배가 올라올 겁니다.
그래서 봤는데, 다섯마리 중 세마리 숫, 한 마리 암, 한 마리 기형입니다.
암수 비율이 상당히 망했습니다. (뭐 다섯마리니까...크게 의미를 두면 안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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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테일이 커집니다.
미통이 괜찮을 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가끔 보면 숫질을 하고 다니는 것을 보니 아직 컷팅해 줄 필요는 없겠습니다.
2주가 지났으니 이제 슬슬 암컷도 배가 나올 때가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절대 놓치지 않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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