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 타이요 그래뉴그린(Granugreen)

시클리드 타겟 먹이

정원수족관 사장님 추천 사료입니다.

타이요에서 나온 그래뉴그린이라는 사료입니다.

 

타이요는 국내에 총판이 있습니다. (피엠디코리아 : https://www.pmdkorea.com)

전국 수족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사료입니다.

 

식물성입니다

 

식물성 사료입니다.

즤집에 식물성 사료 없는 건 어떻게 알고 기가 막히게 추천을 해주셨습니다.

 

스피롤리나와 해조류, 시금치가 들어 있다고 합니다.

안시들이 좋아할 것 같은데, 왜 구피 사료로 추천을 해줬냐면...

 

발색제 없는 사료라고 합니다.

비트 등 발색제 있는 사료 보다는 없는 사료가 좋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조지방이 5%밖에 안 됩니다. 상당히 팍팍한 사료로군요.

 

2020년 9월

 

근데 유통기한 1년 남았네요.

사실 사료는 유통기한 지나도 건냉한 장소에 보관했으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펠릿형태

 

형태는 펠릿 형태라고 하는데, 그래뇰 같기도 합니다.

식물성 사료라 역시 색이 초록색입니다.

 

작습니다

 

크기는 작습니다. 0.5mm 정도 됩니다.

구피는 절대 한 입에 못 먹을 크기이긴 한데, 중대형 시클리드는 넙죽넙죽 한 입에 작살 낼 수 있는 그 정도의 크기로 보면 됩니다.

굳이 비교하면 비트랑 크기가 비슷합니다.

 

쿵떡쿵떡 갈아서 줘야겠습니다.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역시 주자마자 0.5초 정도 떠 있다가 우수수 떨어집니다.

형태 변화는 거의 없습니다.

 

안시가 좋아해요

 

식물성 사료라 그런지 안시가 냄새 맡고 난리법석을 피웁니다.

사진을 못 찍었으나 화이트팬더 코리도라스들도 잘 먹습니다. (하긴 걔네들은 못 먹는게 없으므로 무의미하긴 합니다)

 

알비노 골드스트라이프

 

알비노 골드스트라이프 코리도라스들도 잘 먹습니다.

코리, 안시 다 좋아하는 사료입니다. 

 

다만, 막상 저거 먹어야 할 구피는 오늘까지 굶기고 브라인 먹을 예정입니다. 

호강에 겨울 예정입니다.

 

장점 : 바닥거주 어종을 위한 좋은 먹이, 낮은 조지방으로 관상어의 다이어트 가능

단점 : 구피를 먹이려면 갈아야 하는 노동력이 필요

 

종합평점은 없습니다. 더 먹여 봐야 할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