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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물생활/Guppy

외동이, 개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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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이입니다

구피가 외동이라니!

이름을 험하게 지어야 잘 살 수 있을 것 같아서 이제부터 이 녀석의 이름은 개똥이입니다.

그래도 브라인 잘 잡아먹으면서 착실하게 잘 크고 있습니다.

 

배가 똥글똥글

구피 치어는 브라인이 답이라는 것을 정말 지겹도록 포스팅했습니다.

말하는 제 고막에 피 나는 듯 합니다. 이제 그만 얘기해도 될 듯 합니다.

배가 동그랗게 되어야 탈락을 안 합니다.

 

물론 생먹이이니만큼 급여에는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걸 못 해서 유어들을 다 말아먹고 나서 후회하지만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는 일이지요.

 

양심없는 성어들

개똥이 먹을 브라인도 모자란 판에, 밑에서는 잔치잔치가 열렸습니다.

맨날 알만 쏟아내는 양심없는 놈들이 부화통 아래에서 브라인을 하나하나 쏙쏙 빼먹는 중입니다. 

 

다음 출산에는 알 좀 안 쏟았으면 좋겠습니다.

치어는 잘 컸으면 좋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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