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팬더 코리도라스 치어 키우기

배가 주황주황합니다

화이트팬더 코리도라스 치어들입니다. 이제 1.5센티급까지 탈락 없이 잘 컸습니다.

이제 여기서부터 3급 전까지는 돌연사, 의문사와의 싸움입니다.

 

좁으면 답답해서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큰 부화통으로 옮겨 줬습니다.

 

떼로 몰렸습니다

떼로 모이니 귀여운 맛은 좀 있습니다.

 

화이트팬더 코리도라스 치어는 키워 올리기 정말 어렵지 않습니다.

브라인쉬림프만 주면, 알아서 크기 때문에 크게 신경 써 줄 것이 없습니다.

코리도라스 치어 키우는 법에 대해 문의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두가지만 잘 하면 된다고 항상 말씀을 드립니다.

 

밥은 브라인쉬림프를 주고, 여분의 부화통을 사용하여 바닥을 청결히 해줘야 한다고 말이지요.

저는 환수를 일주일에 두번씩 하기 때문에 그 때마다 부화통은 항상 다른 부화통으로 갈아줍니다.

바닥이 더러우면 치어들이 자꾸 약해지기 때문에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항상 부화통은 깨끗해야 합니다.

 

3급쯤 되면 싹 다 분양해야겠습니다.

우리집 수조에 화이트팬더를 위한 자리는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