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새로운 수컷을 넣어줬음에도 불구하고, 알을 쏟으셨습니다.
역시 한 번 알을 쏟으면 계속 쏟는다는 게 맞기는 한 가 봅니다.
이 녀석도 알을 쏟아버렸습니다.
결국은 불임을 해소하기 위한 새로운 개체 영입은 실패의 길로 가고 있는 듯 합니다.
새로 온 암컷은 이제 한 달째가 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초산이라서 각도 안 지고 치어눈도 안 보입니다. 임신을 했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감으로 가둬야 할 것 같은데 감도 안 옵니다.
잘 생긴 수컷도 있는데 도대체 왜 그런걸까 모르겠습니다.
이 수조가 아무래도 저주를 받았나봅니다.
조만간 수조를 바꿔야 되려나 봅니다. 별 게 안 되니까 자꾸 미신에 기대게 되는 요즘입니다.
볼 때마다 열심히 뭔가를 하는 것 같은데, 결실이 없으니 허탈합니다.
아무래도 진짜 수조를 옮겨줘야겠습니다. 하하하.
답이 안 나오네요.
728x90
반응형
'소소한 물생활 > Gupp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몰랑 가두기의 결과는? (0) | 2021.01.12 |
---|---|
미신을 믿어보자, 수조를 옮기면 임신을 할까? (0) | 2021.01.09 |
새해 첫 환수 (0) | 2021.01.05 |
알비노 풀레드 암컷의 헛배 (0) | 2020.12.28 |
알비노 풀레드의 불임 (0) | 2020.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