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비노 풀레드 F2 5일차, 태어난 날이 다른 치어끼리 합사

생브라인쉬림프 샤워를 하고 있는 5일차 치어입니다.

물론 4일차 치어와 그제 태어난 3일차 치어가 있습니다. 

 

브라인쉬림프입니다

하비 알테미아에서 부화된 브라인쉬림프입니다.

싱싱한 브라인쉬림프는 치어들의 성장에 엄청난 도움을 줍니다.

 

5일차 치어

가끔 치어들끼리 합사가 가능한지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한달차 유어와 갓 태어난 하룻강아지들을 합사하면 좋은 장면을 보기가 어려울 듯 하지만, 차이가 일주일 내라면 합사해도 무방합니다.

 

4일차 치어

그러나 주의할 점은 최소한 난황은 소비한 후에 합사를 시켜줘야 합니다.

난황이 달려 있는 채로 합사한다면, 그 난황을 다른 치어들이 공격하게 되고 난황이 달려 있는 치어는 제대로 도망갈 수가 없기 때문에 그대로 당하게 됩니다.

 

어제 태어난 치어

그래도 이렇게 난황이 소비된 후에 합사를 시켜주면 무난하게 합사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난황이 소비된 후에는 알아서 먹이만 잘 챙겨주면 잘 먹기 때문에, 크게 성장이 뒤쳐지지 않게 됩니다.

 

다만, 너무 체급이 너무 많이 차이가 나면 먹이 경쟁에서 뒤쳐지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럴 경우에는 차라리 부화통을 따로따로 해서 키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 급여시간 : 06:00 / 11:30 / 16:00 / 19:30 / 22:00

- 생브라인쉬림프만 급여했습니다.